(내포투데이) 천안시는 9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오이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련 사업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용역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의 지역특화작목인 오이의 생육,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적 환경관리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한 용역으로, 관내 시설오이 농가와 스마트팜 창업농가의 안정적인 오이 생산과 영농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결과물이 천안시 오이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물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중구는 9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단 기부금 기탁식 및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동 지사협 위원장,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고독사 위험 1인 가구에게 전달할 먹거리 꾸러미 150개를 기부하는 기탁식 진행 후 2024년 지사협 사업 설명 등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이상원 단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의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위한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들을 적극 발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기탁받은 먹거리 꾸러미 150개는 17개 동 지사협 위원들이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천안시새마을회가 9일 시청 봉서홀에서 2024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마을회는 선거를 통해 송경석 지회장, 허찬 지도자협의회장, 임헌선 부녀회장, 박영규 직장·공장회장, 박경환 문고회장 등 총 5인의 회장단을 구성했다. 새마을회는 새로운 회장단이 선출된 만큼, 천안시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및 각종 봉사활동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송경석 지회장은 “함께 잘 사는 공동체 구현에 천안시새마을회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늘 선두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천안시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단을 필두로 시의 새마을운동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순서로 강대진 경남대학교 연구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뒷세우스의 모험과 여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강 교수는 “오뒷세우스는 트로이 전쟁 이후의 이야기가 민담형식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이며, “그리스 연합군의 장수로서 ‘토로이 목마’ 전략을 세운 오뒷세우스가 전쟁에 승리한 후 집으로 가는 여정에 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또한 “오뒷세우스의 험난한 귀향 여정을 통해 수많은 갈등과 선택을 하면서 인내, 절제, 지혜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필요한 덕목”이라고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로마 문명의 뿌리와 다양한 문화·역사·예술이 함께 있는 오뒷세이아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공직자는 유연성, 창의력으로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성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K-Queen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추진한 ‘2024 충남 강소형 잠재 관광지’에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됨에 따라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팸투어는 여성잡지 ‘우먼센스’의 공식 홍보단 ‘K-Queen’ 24명과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 등에서 숙박하고 숲속 요리체험, 산림치유센터 체험프로그램과 야생식물원과 산책로 등에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펼쳤다. 특히 피크닉장에서 진행된 숲속 요리체험에는 전문 요리사와 함께 천안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과 마을 부녀회와 함께 아침을 준비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민간정원을 찾아 봄꽃을 감상하고 빵집 명소를 찾아 천안 빵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등 천안의 매력 관광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
(내포투데이)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024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 비R&D사업에 대해 충남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통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안시 소재 신라스테이 3층에서 개최된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균형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충남도는 특화산업으로 수소에너지산업을 지정하여 클러스터를 육성·추진하고 있으며 충남TP는 ‘지역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을 맡아 육성계획 수립 및 비R&D 총괄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충남TP(지역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가 기업지원사업(△사업화지원분야 △국제협력분야)을 설명하고, 충남 지역산업진흥원에서 사전기획 지원사업 및 컨설팅 지원 분야, 공주대와 충남산학융합원에서 계약랩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재직자 인력양성에 대한 지원절차와 규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TP에서 지원하는 기업지원 사업은 ‘수소에너지’ 전・후방 산업으로 충남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입주된 기업(기관)이나, 지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9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및 예산읍 수철리, 주교 4리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충남도에서는 시·군 부단체장 대상으로 재난관리자 교육을 실시했고 15개 시·군에서는 산사태, 침수지역 대상으로 주민대피 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에는 도와 예산군 관계 공무원, 예산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충남본부, 자율방재단,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호우로 수철리, 주교 4리 지역에 급경사지가 무너지고 무한천이 범람해 마을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현장 주민 대피 훈련과 이재민 구호, 주민 대상 풍수해 행동요령 교육 등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상황실과 현장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 관리 △드론 예찰 활동을 통한 현장 이상징후 확인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주민 대피 결정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대피 △풍수해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과거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함으로써 대응력을 강화
(내포투데이)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은 2017년 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의'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후 약 2년여 만인 올해 5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게 됐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 4축에 포함된 노선으로 이번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C까지 대전 통과 구간인 총길이 18.6km에 3,697억 원을 들여 2033년까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현재도 출․퇴근 및 주말 상습 지․정체 구간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2025년 혼잡도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전시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등 다양한 수요발생과 교통 포화상태여서 대전 외곽순환선(회덕JC~서대전JC) 구간을 확장하여 호남권과 충청권 간 이동성을 제고하고 출·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8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공사 및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공사 준공현장을 방문했다.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개관 이후 30여년이 지나는 동안 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을 위해 국비 21억 원, 시비 94억 원 등 총 115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해 지난 달 4월에 준공했다.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을 목표로 국비 40억 원, 도비 11억 원, 시비 57억 원 등 총 108억 원을 투입해 건립공사를 추진해 2024년 4월에 준공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준공현장을 찾아 둘러보며 “천안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공사 및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천안시민의 문화 및 체육생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공주시 농업회관에서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경규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신동진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과 지역 농업·농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주시와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전경규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공주시와 부여군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초석 역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9일과 21일 2회에 걸쳐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등록·인감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민원실 근무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등록·인감업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등록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해 온 베테랑 민원팀장이 자체 제작한 교재와 실제 사례를 문답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배포하고 신규 공무원이 실제 현장에서 민원처리 어려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4일에는 천안시 자체 직무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직원을 시상하는 등 민원창구 담당자의 사기 진작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하고자 충청남도 최초로 시 홈페이지 내 공무원 실명을 비공개 조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직무교
(내포투데이) 공주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 이날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과 박수현 당선인 그리고 시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 13건과 당선인 공약 연계사업 7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계사업 최 시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계룡산 케이블카 조성 ▲유관순 교육관 조성 ▲국제알밤박람회 개최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유구IC~아산 송악(국도39호) 도로건설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옥룡동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개선사업, 공공기관 유치 등 도시 성장은 물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도 국비 지원 등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가 계획한 현안 사업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주요 정책 추진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현 당선인은 “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차명국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천안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과 농식품분야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안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전략적인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식품분야 발전방향과 정책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천안시 농업·농촌의 현황 및 특성 분석과 중장기 비전 확립, 실현 가능한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한 방향 등이 제시됐다.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은 “변화된 여건과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중장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해 농식품산업이 미래성장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제9대 태안군의회는 9일 제302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8건의 안건과 의원발의 안건 17건을 합한 총 35건의 안건이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제303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해당 특별위원회 구성 및 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만 연 1회에 한하여 실시하던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상·하반기 각 1회로 확대하여, 금번 회기 중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현지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는 △만리포 출렁다리,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태안버스터미널, △원북보건지소, △안흥항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대상지, △(주)태안안면클린에너지 사업대상지, △이원면 가축분뇨 무단투기 현장 등을 비롯한 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군 의회 관계자는 전했다. 신경철 의장은 “이번 현지답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 및 사업을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2026년 하반기 충남미술관 개관에 앞서 미술관 건립을 홍보하는 사전 프로젝트인 ‘충남은 미술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건축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빈 판 베르켈과 국내 디에이(dA) 건축사의 협업으로 설계된 충남미술관과 콘텐츠 소개 및 미술관의 방향성을 홍보한다. 도는 내포 문화지구에 건립되는 충남미술관의 건축 소개를 중점으로, 미니멀리즘 건축 외형과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는 진입로, 특색 있는 중정의 인테리어, 부대시설, 프로그램 등을 사전 공개한다. 이를 통해 미술관 건축의 조형성과 예술적 특성을 도민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미술관의 건축 소개와 더불어 참여하는 관람객을 위한 참여미술제도 진행된다. 참여미술제는 미술관 홍보관을 중심으로 임지빈 작가의 에어조각 작품과 범민 작가와 함께하는 월 페인팅, 아트마켓, 공방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하고 즐기는 미술관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잔디광장에는 가족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