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당진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농업 농림축수산업 발전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9월 12일(금)까지 ‘농업인대상’후보자를 모집한다. 시상은 총 6개 부문 7명으로, 자랑스러운 농업인(2명), 식량작물(1명), 농촌개발(1명), 유통가공(1명), 원예·특작·과학영농(1명), 축산·수산·임업(1명) 부문에서 이뤄진다. 추천 대상은 ▲당진시 관내 거주하며 농림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자(단체) ▲농·어업에 종사하며 기술개발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작목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품종 및 농어업의 새로운 경영기법을 개발한 자 또는 수출 증진으로 소득을 증대한 자 ▲농어촌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단체) 이다. 읍·면·동장 및 농업 관련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10월 14일 최종 선발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11월 11일 열리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게 된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대상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지난 8월 27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 미래 시나리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분야의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충남연구원, 한국미래전략연구소W,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이 공동 주관했다. 워크숍에서는 청년스마트팜 입주자, 농업종사자, 농촌체험 대표 등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세대별 시각을 반영했으며,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면서 미래 시나리오를 설계했다. 논의된 핵심 이슈는 △농촌 공동체 위기 △농업 다각화 필요성 △기후변화 대응 △청년농 정착 문제 △노동력 부족 등 9개이며, 사회·기술·경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미래 대응 전략을 도출했다. 시는 이번 결과를 농업 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 다른 정책 분야로도 확대해 시민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종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은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실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당진시 정책 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내포투데이) 예산재향경우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재원 마련을 위해 ‘민간경상사업보조’ 예산 200만원을 자발적으로 반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사회 내 범죄 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을 위해 활동해 온 예산재향경우회가 재난 극복에도 함께 힘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반납된 예산은 예산군 수해 피해 복구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평규 예산재향경우회 회장은 “이번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반납한 보조금이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뜻을 모아주신 예산재향경우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군도 피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예산군 재향군인회는 당초 예정돼 있던 안보현장 견학 및 제73회 향군의 날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행사비를 반납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군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돼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군민과 아픔을 함께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향군의 책임감 있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박찬주 재향군인회장은 “엄중한 시기, 군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향군의 역할이라고 판단했다”며 “보조금 반납을 통해 피해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군민과의 연대와 상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군에서도 재향군인회의 뜻을 잘 살펴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 자율방재단이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산읍 일원 무더위 쉼터와 영농 작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홍보물품 배부 및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 농촌 지역 고령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영농 현장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원들은 관내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현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얼음물, 그늘모자, 폭염키트 등 실용적인 폭염 예방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영농 작업장을 방문해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시로 휴식을 취할 것과 한낮 작업 자제를 당부하며, 폭염 특보 시 대처 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폭염은 자연재난에 해당하는 만큼 일상 속에서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 읍면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 장애인복지 5개년(2025~2029)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군 주민복지과장과 군의원, 장애인 시설·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예산군 장애인 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예산군 장애인복지 중장기 계획에 관한 연구 사례가 없어 전반적인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장애인 실태조사는 등록장애인 7333명(2025년 4월 말 기준) 중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진행했으며, 5개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에 대한 심층 면접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군은 ‘장애인이 행복한 의좋은 형제 도시 예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충남도와 연계한 4개 정책 분야 30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돌봄 부담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 확충, 맞춤형 일자리 확대, 시설 인프라 부족 등이 주요 시사점으로 도출됐다. 이에 따라 군 장애인복지 5개년(2025∼2029) 종합계획에는 공공형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 돌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추석을 맞아 예산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각각 100만원,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 규모는 총 60억원(종이형 5억원, 모바일형 55억원)이며,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고 군민들은 1인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비롯한 44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연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 65개소를 제외한 관내 가맹점 3636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구매 한도 상향이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산업단지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과 군의회, 충청남도, 충남개발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과업을 맡은 ㈜도화엔지니어링으로부터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 및 대책을 보고받은 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보고에 따르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내년 3월까지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같은 해 연말까지 승인 절차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우리 군과 충청남도가 함께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라며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과 기회발전특구로서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건실한 농생명 산업 기업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사업비 2465억원을 투입해 99만㎡(3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완공 시 바이오 관련 연구·재배·가공·유통 기능이 집적된 원스텝 농생명 융·복
(내포투데이) 홍성군과 자원봉사센터는 홍성전통시장 앞에서 지난 11일, 21일 26일 3차례에 걸쳐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현이엔씨 김규열 대표, ㈜더본코리아, 청운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생수(500ml) 3,000개를 대한적십자사 홍성봉사관 및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시원한 얼음물로 보관해서 홍성장날에 방문하신 군민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얼음물 나눔 캠페인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관리역, 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KT충남서부지사,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청운대학교 라이즈사업단,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 활동가 등 여러 기관에서 총 60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작은 물 한 병이지만 진심이 담기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자원봉사문화 조성 및 복지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 활동을 마무리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진행현황 보고 및 결산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버카 지원사업과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제5기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명의 위원이 2023년 9월 위촉되어 2025년 8월까지 다양한 특화사업을 수행하며,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임기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사랑의 꾸러미 전달, 효사랑 경로잔치 개최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지금까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복지 문제를 자체적으로 발굴·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지난 2년간 우리 결성면을 위해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믿고 따라주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끝
(내포투데이) 홍성군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마을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혓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철 이후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많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오전 6시 이른 아침부터 홍성읍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도 참석하여 제초작업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홍성읍을 만들기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홍성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주민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예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홍성읍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홍성읍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철식 홍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성읍을 위해 힘써주신
(내포투데이) 지난 27일 홍성군 임업후계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았다. 지난겨울에 이어 이번에도 자발적으로 나서서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번 활동은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장곡면 상송리 1구 마을회관 주변에 있는 나무가 길가로 쓰러져 마을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임업후계자들이 주택가 인근 위험수목이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직접 나서서 기획됐다. 이날 모인 임업후계자 15명은 전문 장비와 기술을 바탕으로 위험수목을 제거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또한, 통행을 방해하던 위험수목 제거와 전선에 닿을 정도로 자란 나무의 가지치기 작업도 함께 진행했으며, 작업을 마친 후에는 주변 정리와 청소까지 꼼꼼히 마무리하며 마을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사)한국전문임업인 김구태 홍성군협의회장은 “임업후계자로서 숲을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
(내포투데이) 홍성군청 소속 U-21 국가대표 한 솔 선수가 캐나다 위니펙에서 개최된 2025 유스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세계 최정상 유소년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한 솔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해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정상 등극을 이끌었고,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세계 3위에 올랐다. 한 솔 선수는 “첫 세계선수권 출전이라 부담도 컸지만, 함께 땀 흘린 팀 동료들과 지도자 덕분에 값진 결과를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노력해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부터 홍성군청 양궁팀에서 한 솔 선수를 지도한 이성진 감독은 “한 솔 선수는 평소에도 훈련 태도가 모범적이고 승부욕이 강한 선수로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큰 성장과 국제대회 활약이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 솔 선수가 홍성군청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높여줘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내달 17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며, 인구·가족·주택에 관한 읍면동 단위 종합 정보를 수집해 정책 수립과 연구기관 자료로 활용한다. 모집인원은 61명으로 관내 거주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조사원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11,821가구를 방문해 인구 31개, 가구 11개 총 42개 문항에 대한 면접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는 내달 17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 또는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9월 24일 개별문자로 발표 예정이다. 한편 올해 조사는 10월 22일부터 인터넷·전화조사를 실시하며, 인터넷조사에 참여 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는 11월1일부터 11월18일까지 방문조사가 이루어 진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주민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해 군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내달 19일까지 ‘2025년 주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는 것.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주민이나 학생, 직장인, 공무원, 각계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소통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의 소주제로는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인구활력 정책 아이디어 ▲건강 친화적 분위기 및 건강한 도시환경 등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돌봄, 일과 가정의 양립 여건 조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그 밖에 홍성군 발전을 위한 문화, 관광, 안전, 환경, 복지, 교통 등 주민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인터넷(국민신문고/국민제안/일반제안) 코너로 등록하거나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군수 표창 및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