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6월17일부터 26일(목)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대상은 계룡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1개 부서 및 기관이며, 161건의 감사 요구자료를 중점으로 감사가 진행된다. 감사에 앞서 시의회는 4월16일부터 5월31일까지 46일간에 걸쳐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불합리한 사항, 예산낭비 사례, 시책개선 및 건의사항, 시민안전 저해사항,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을 홈페이지와 팩스,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시민제보를 받았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주요 일정으로는 ▲17일(1차) 전략기획감사실, 문화체육관광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18일(2차) 건설교통실, 시민소통담당관, 민군협력담당관 ▲19일(3차) 자치행정과, 경제산업과, 시민안전과 ▲20일(4차) 사회복지과, 가족돌봄과, 평생교육과 ▲23일(5차) 세무과, 회계과, 민원토지과, 농정산림과 ▲24일(6차) 환경위생과, 도시건축과, 상하수도과 ▲25일(7차)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26일(8차) 2025년도 행
(내포투데이) 서천군의회는 16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서천군의회는 이날 제331회 서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휴회의 건(6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제안설명, 서천군 민간위탁 운영성과평가 결과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김아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경석 의원을 부위원장 선임하고 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의했다. 또한 오후에는 입법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아진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 산불방지 활동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희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안, 한경석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지혜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심의했다.
(내포투데이) 논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 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 활동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원연구단체의 체계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심의대상인 의원연구단체는 ▲ '논산시 액티브 시니어 정책 연구모임' (참여의원:김종욱(대표),조용훈,민병춘) ▲ '논산시 문화·산업자원 연계방안 기초연구모임' (참여의원:서원(대표),김남충,조배식,서승필,윤금숙) ▲ '논산시 빈집 정비 및 활용방안 연구모임' (참여의원: 이상구(대표), 홍태의, 장진호, 이태모, 허명숙)으로 총 3개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이 연구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심의위원들의 심도있는 질의응답 및 평가가 이어졌으며, 심의결과 3개 연구단체 모두 심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착수하게 됐다. 각 연구단체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정책 연구 용역· 전문가 자문· 선진사례 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연구 결과를
(내포투데이) 양군의회는 2025년 6월 11일 최근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열고 피해 학생과 군민을 향한 깊은 사과와 함께 강력한 행동 계획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청양군의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한 학생이 긴 시간 고통 속에 홀로 버텨야 했던 현실 앞에 우리 모두가 침묵했고 그 책임에서 군의회 또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통렬한 반성과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군의회는 “작은 마을의 교실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채워져야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웃음이 사라진 자리 앞에 서 있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으로 명확히 규정했다. 청양군의회는 이 사안을 ‘단호히 맞서야 할 현실’로 선언하며 다음 세 가지 행동을 군민 앞에 약속했다. 첫째, 피해 학생의 회복이 최우선입니다. 군의회는 “지금 가장 절실한 일은 피해 학생이 다시 삶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심리상담, 치료, 교육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이 즉시 이루어지도록 관련 기관들과 발 빠르게 협력하고 있다. 아이가 다시 ‘안전한
(내포투데이) 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태안군 어르신 통합돌봄 정책 연구회’는 지난 6월 10일(화) 오후 1시 30분 태안군의회 간담회장에서 ‘태안군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서비스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 신경철 의원, 간사 김영인 의원, 회원 박용성 부의장, 김기두 의원과 태안군 문경신 기획예산담당관, 박지연 가족정책과장, 용역사인 ㈜리버티케이 은영철 사장, 책임연구원 이석배 박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태안군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집행부의 통합돌봄 사업과 이번 연구용역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고령화와 인구 유출, 돌봄 사각지대 등 태안군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반영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경철 회장은 “이번 연구가 태안군 어르신 복지 향상과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
(내포투데이)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은 6월 9일 열린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산불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임상기 부의장은 최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언급하며 산림이 많은 청양군 역시 결코 산불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님을 지적했다. 이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단속 및 예방 강화, 드론과 무인카메라 활용, 실질적인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세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불법 소각은 야간이나 주말 시간대를 틈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단속 인력의 근무시간 조정과 불법 소각 신고 포상제 도입 등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과 열화상 무인카메라 등 첨단 장비 도입의 필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아울러 청양군의 고령화 현실을 고려할 때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임상기 부의장은 “산불은 단
(내포투데이) 예산군의회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조례안 등 3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1일 개회식과 홍원표·김태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12일~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을 승인하고, 16일~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후 26일 본회의를 열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순관 의장은 “군민의 입장에서 잘못된 부분은 개선하고, 합리적인 대안도 함께 제시하는 건설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군민의 행복과 예산군의 발전을 위해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제9대 태안군의회는 10일 제312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2024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승인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 중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현지답사를 진행하게 되며 △ 삭선3리 마을 상징조형물 설치공사 현장, △태안군 공설영묘전, △서부시장, △이원면 만대항, △태안 제2농공단지 조성지,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인평관문 등 총 13개소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5일간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위원장 신경철 의원)는 제9대 태안군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집행부의 주요시책, 예산 집행실태 및 민원처리 현황 등에 대하여 면밀히 점검하고 부서별 보고 및 질의 응답을 통해 개선방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인 의원)가 열려 의원발의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내포투데이) 서산시의회는 1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본회의 2일, 행정사무감사 9일, 상임위원회(의회운영·행정문화복지·산업건설위원회)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1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한석화) 소관으로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수의 의원 대표발의)이 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으로 △서산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서산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징수과), △서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체육진흥과), △서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하늘꿈)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가족지원과), △서산시-
(내포투데이) 청양군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9일개회를 시작으로 6월 26일(목)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9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봉규)에서 ▲청양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을 처리하고 10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숙)를 구성하여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안)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 ▲청양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수리계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5건(조례 22건, 기타 3건)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우)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총 2건을 심사한다. 특히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현장 목소리를 모아 구성된 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선)가 군정 구석구석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지난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점검. 제도 정비, 행정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