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용사인 송수영(100·금암동), 김태정(92·금암동), 조병인(94·엄사면)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며, 그들의 공훈을 되새기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룡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475명에게 위문금을 지급하고, 참전유공자에게는 특별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공로를 잊지 않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계룡시 소통마켓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통마켓’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의 소통행사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시민참여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 8명을 비롯해 시민소통위원회, 자율방범연합대, 한아름 봉사단으로 구성됐으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먼저 시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역사회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소통에 적극 참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방향과 기본 운영계획 소개, 시민참여단의 상견례 및 분임별 역할 공유가 이뤄지며 행사 준비의 첫 단추를 채웠다. 특히 분임별 자유토론에서는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 소통 라디오, 군복 체험 등 시민이 주체가 되는 행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제4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며, 서포터즈의 새이름을 ‘계룡소담’으로 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룡소담’은 계룡시의 소식을 다정하고 정성스럽게 담아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의 방향성을 새로이 다지며, 더욱 다채로은 콘텐츠로 계룡시를 알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제4기 계룡소담(SNS 홍보 서포터즈)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공개 모집했으며, 76명의 지원자가 참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24명의 서포터즈가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시정, 문화, 관광, 축제, 명소 등의 다양한 주제를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제작하여 소셜미디어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셜미디어는 이용자와 시민들이 계룡시를 더욱 가깝게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8일 보훈회관에서 전몰군경미망인회 주관으로 ‘제3회 보훈고령미망인 위문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고령미망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미망인회 회원과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식전 공연 ▲ 장학금 전달식 ▲ 지회장 인사 ▲ 이응우 시장 축사 순으로 열렸다. 특히 전몰군경미망인회는 매년 십시일반으로 모은 장학금을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해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그 배우자의 애국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미망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령 보훈가족 여러분이 평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관광 정보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내·외국인 대상 국내외 관광 홍보 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협약식 후에는 길기연 대표이사가 계룡시청 및 계룡문화관광재단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역을 살리는 힘, 지방상생관광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협약 체결 의미를 더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특강에서 서울관광재단의 정책 방향과 타 지자체와의 협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바탕으로 한 특화 관광 전략은 단순한 관광 활성화를 넘어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계룡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4일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자원봉사자들이 차여한 ‘자원봉사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 자원봉사자들 100여 명이 참여하여 자원봉사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 우리가 함께하는 더 나은 내일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3일 우수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5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6개월 이내 5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중 40명을 선별했으며, 보령시 상화원과 대천 해수욕장 일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탐방 및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25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가 ‘2025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는 전국의 끼 많고 재능 넘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의 12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본인의 가창 영상을 제출해 동영상 예선에 응시하게 된다. 예선 심사를 통해 20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오는 8월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최종 10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단, 보컬 부문(밴드 포함)만 접수 가능하며, 댄스 부문은 제외되는 만큼 신청자 주의가 필요하다. 본선 경연은 개그맨 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초대가수 허각과 마술사 이은결의 특별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참가자는 물론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시상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8936건, 11억 60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6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에서도 납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간편결제 앱(페이코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및 지방세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2일 보훈회관에서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계룡시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청회는 경관기본계획 재정비(안) 발표와 전문가 토론,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관기본계획 재정비(안)은 목표연도인 2030년을 기준으로 계룡시가 지향하는 경관 미래상을 ‘자연과 빛의 조화, 낮과 밤의 상생도시 계룡’으로 지정하고, 경관현황 조사 및 분석, 경관 의식조사 분석, 경관구조(권역, 거점, 중점경관관리구역)의 재설정, 경관사업 기본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전문가 토론은 충남연구원 박철희 수석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 오병찬 센터장이 참여해, 경관기본계획 재정비(안)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계획이 향후 5년간 계룡시의 경관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룡시만의 특색있는 경관 환경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