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을 거점으로 운영한 ‘아우름 워케이션’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숙박 없이 하루 동안 업무와 지역 경험을 함께하는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인 ‘숏케이션’의 가능성을 실험했다고 밝혔다. ‘숏케이션(Short-cation)’은 짧다는 의미의 ‘Short’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워케이션(Workation)’에서 착안해 만든 명칭으로 숙박이나 장거리 이동 없이 하루 동안 새로운 공간에서 일하고 지역을 경험하는 단기형 워케이션을 뜻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장기간 머물거나 숙박해야 한다는 기존 워케이션의 부담을 낮추고 일상에서 보다 가볍게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장항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온양온천역의 입지와 아우름의 업무공간을 활용해 ‘하루 동안 떠나는 워케이션(숏케이션)’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숏케이션은 총 5회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온양원도심 골목길 투어를 통해 지역의 공간과 이야기를 만난 뒤 아우름에서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는 자율 워크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
(내포투데이)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중국 선전시기업서비스그룹유한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및 현지 기업과의 연계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를 지원하고,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기업 간 연계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시회·행사 참여 등 협력 기회 발굴 ▲기업 지원과 관련 투자 및 창업자 교육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선전시기업서비스그룹은 중국 선전 지역의 기업 및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간 자원 연계, 산업 협력, 투자·금융, 브랜드 홍보, 기업 교육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과 함께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한 7개 사의 제품 및 기술을 선전시기업서비스그룹에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내포투데이)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7개 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총 1,560만 달러(약 20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및 업무협력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가 주관하여 한·중 기업 간의 수출 상담 및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부스 운영과 현지 바이어 및 기업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기술력을 소개하고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의 지원으로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7개 사는 이번 행사에서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고, 행사 기간 동안 총 100여 건의 수출 상담과 1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내포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식품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아메리카동애등에 먹이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 중이다. 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농촌진흥청 공동 과제인 ‘인공지능(AI) 기반 곤충 자원 맞춤 생산 및 산업화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농식품 부산물의 특성과 아메리카동애등에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는 농식품 부산물의 발생 특성과 영양 성분, 품질·안전 관련 특성 등을 조사해 먹이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료를 선발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는 주정 제조 부산물인 소곡주박과 생강 가공 부산물인 껍질·박을 대상으로 발육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남은 음식물 습식사료를 기본 먹이원으로 주정박과 생강박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 발육 기간, 생존율, 평균 유충중, 체중 증가율, 사료 전환 효율(FCR)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부산물별 영양 성분, 품질·안전 관련 특성을 분석해 아메리카동애등에의 생육과 먹이원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물별 특성을 비교하고 앞으로 적합한 원료
(내포투데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700년 역사를 간직한 천안 광덕사 ‘천연기념물(제398호) 호두나무’를 후대에 안정적으로 계승하기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광덕사 호두나무의 노령화와 자연재해 등에 대비해 후계목을 확보하고, 우수 유전자원의 보존·활용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연구는 천연기념물 호두나무에서 확보한 접수를 활용해 접목묘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연구소는 2028년까지 생육상태가 우수한 개체를 중심으로 후계목 후보목을 선발해 보존 개체군 육성으로 원목 훼손 시 동일 계통으로 복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육성된 후계목은 연구소를 청양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조성하는 수목원 내에 교육·해설 공간을 조성해 유전적 계통 보존과 관련 연구 및 교육·전시 등에 활용한다. 광덕사 호두나무는 700여 년 전 고려 충렬왕 16년(1290) 9월에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가져온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에서 유래됐다. 묘목은 광덕사 안에 심고, 열
(내포투데이) 충남도가 국내 공립미술관, 해외 문화·예술기관에 이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Singapor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내년 개관을 앞둔 충남미술관의 국제 교류 기반을 넓혔다. 도는 최근 충남미술관과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이 상호 협력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장언 충남미술관준비과장과 유진 탄(Eugene Tan)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장이 온라인으로 각각 전자 서명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은 2015년 개관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국립미술기관으로,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근대미술을 중심으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미술을 세계 미술사의 맥락에서 조명하는 전시·연구를 통해 지역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개관을 앞둔 충남미술관과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전시·교육·학예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내포투데이)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1일 공주 신원사 중악단에서 열린 ‘제15회 고종황제·명성황후 추모문화제’에 참석했다. 신원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 외에도 조철기 도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혼 위령제, 추모 법요식,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신원사 중악단은 조선시대 국가와 왕실의 안녕, 그리고 백성들의 평안과 풍요를 빌던 곳”이라며 “가장 비극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해야 했던 명성황후의 아픔과 제국주의의 각축 속에 고군분투했던 고종황제의 고뇌는 중앙단 뜰의 나무 속에 숨 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는 과거를 비추는 거울이자 현재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나침반”이라며 “충남도는 국태민안의 염원을 충효예 충청정신을 바탕으로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포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여름철 고온에도 생육이 안정적이고 노지 월동이 가능한 국산 화단국 신품종 ‘옐로빈’ 보급 확대에 나선다. 옐로빈은 가을철인 9월 하순부터 선명한 노란색 꽃을 피우는 품종으로, 고온기에도 생육이 안정적이고 균일한 초형을 유지해 화단과 화분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화단국은 봄철과 여름 장마철 야간 온도가 낮아지면 생장점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꽃눈으로 일찍 분화하는 ‘버들분화’가 발생할 수 있다. 버들분화가 발생하면 줄기 신장이 멈춰 조기에 분화한 생장점을 제거해야 하는 등 재배 관리에 추가적인 노동력이 필요하다. 옐로빈은 버들분화 발생이 적어 생장점 제거 작업을 줄일 수 있으며, 균일한 초형을 유지할 수 있어 재배 관리가 쉽고 상품성 향상에도 유리하다. 또 노지에서 겨울을 날 수 있어 재배 안정성이 높고, 가을철 선명한 노란색 꽃으로 우수한 경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옐로빈은 버들분화 발생이 적어 재배 관리가 편리하고 고온기에도 안정적으로 생육하는 국산 화단국 품종”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신청한 14개 시군 64개 마을 중 73.4%인 47개 마을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608개 신청 마을 가운데 436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충남의 선정률은 전국 평균 71.7%보다 높은 수준이다. 앞서 지난 5월 실시한 1차 공모에서는 도내 4개 마을이 조건부 선정돼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마을 유휴부지나 공공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생한 수익을 주민과 마을공동체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발전수익은 주민 소득 환원뿐만 아니라 마을 복지와 공동체 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주민 간 협력과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내포투데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는 지난달 30일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어른의 시작, 예(禮)로 보다』를 발간했다. 『어른의 시작, 예(禮)로 보다』는 ‘한국예학 대중총서’의 첫 번째 책으로, ‘오늘날에 필요한 어른의 의미와 역할이 무엇이며, 성년례는 어떻게 시행해야 하는가’를 살펴본 책이다. 전통 관례의 의미와 절차부터 이웃 나라인 일본의 성년례까지 폭넓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한유진은 지난해 2025년 5월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성년례가 무엇인가’라는 문제의식 아래 ‘관례의 현대화와 현대 성년식 방안’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올해 5월 18일 성년의 날에는 건양대학교 예학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건양대 인문관 강당에서 20세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성년의 날 기념 세미나 및 자(字) 수여식’을 진행했었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발간된 이번 도서는 대중이 궁금해하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성년례 관련 정보와 절차를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한유진 관계자는 “이번 총서 발간은 성년이 되는 젊은 세대에게 진정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