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는 오는 7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해안의 대표적인 바다갈라짐 명소인 제부도(경기 화성), 무창포(충남 보령), 하섬(전북 부안) 지역을 대상으로 ‘예보 정확도 검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다갈라짐’이란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빠지는 ‘저조’ 때, 해저의 모래톱(사주)이나 암초가 드러나며 마치 바다 사이에 길이 열리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바닷길은 조류와 파도의 영향으로 지형이 매년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기존의 예보 시간과 실제 길이 열리는 시간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서해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물이 빠지고 드러나는 실제 시각과 지형 높이를 정밀하게 측정할 예정이다. 이번 검증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예보 시간을 다시 산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갈라짐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면 현장 방문 전 반드시 누리집을 통해 정확한 예보 시간과 물때표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휴가철 바다갈라짐 체험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단 몇 분의 방심이
(내포투데이)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원산도 및 보령머드테마파크 일원에서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사전 국제 심포지엄 '예술의 수평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4월 3일 개막을 앞둔 제1회 섬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립과 전략적 담론을 형성하고 장기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9일에는 원산도해수욕장 등 주요 전시 예정지 현장답사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자문회의가 열렸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고승현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은 “제1회 섬비엔날레는 ‘섬’과 ‘바다’라는 독창적인 생태적 환경을 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기존 비엔날레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다”고 평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미술 비엔날레로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현장 중심적 노하우와 유기적 공간 활용 전략을 적극 공유해 섬비엔날레가 올바른 방향성을 설정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날인 10일에는 홍종완 조직위 이사장을 비롯해 엄승용 보령시장, 국내외 공공예술 기획자 등 100여
(내포투데이) 보령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관내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뉴질랜드, 미국 등 해외 유수 기관에서의 어학연수를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혀왔다. 올해 연수단으로 선발된 중학생 25명은 13일 미국으로 출국해 8월 8일까지 총 25박 2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센트럴 미시간 대학교(Central Michigan University, CMU)에서 진행되는 현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경험하고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큰 자신감과 넓은 글로벌 시각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에 대한 투자가 곧 보령시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다량 발생하고 있는 병해충 및 돌발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7억여 원을 투입해 9,169ha의 면적에 유·무인 항공방제와 공동방제 약제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와 농가의 노동력 경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는 방제가 가능한 지역을 읍·면·동을 통해 사전 신청받고, 병해충 방제 추진위원회에서 방제 대상과 시기, 약제 등을 결정한 후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9,169ha 면적에서 진행되며, 항공방제를 할 수 없는 지역 527ha는 마을별 공동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지원해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유인 항공방제는 ▲14일 주산면, 오천면, 청라면 ▲15일 천북면, 청라면 ▲16일 청소면, 천북면, 대천5동 ▲17일 청소면, 천북면, 주교면, 대천2동 ▲18일 웅천읍, 남포면에서 진행된다. 무인 항공방제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기간 중 10일 동안 16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다만 이번 항공방
(내포투데이) 주산면에 소재한 친환경 농가 ‘예동팜’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보령시는 10일 보령시청에서 예동팜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포닌 함유 방울토마토’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250만 원 상당의 방울토마토 100박스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 기탁된 방울토마토는 예동팜만의 특화된 재배 농법을 통해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 함량을 극대화한 특별한 농산물이다. 인삼과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은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항산화 작용 및 혈행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기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몸에 좋은 사포닌이 듬뿍 든 방울토마토를 선물 받아 정말 힘이 난다”며 “맛도 좋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최고의 선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동팜(김예동) 대표는 “우리 농가만의 특별한 농법으로 정성껏 키운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을 지난 11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된 무창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2m로 완만하며, 해안가의 송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무창포타워를 비롯해 무창포항 수산시장, 갯벌체험, 닭벼슬섬 인도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해 최고의 가족 단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를 즐기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지난 3월에는 육지와 석대도를 잇는 관문을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 ‘무창포 사랑의 문(Love Arch)’이 새롭게 들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장 기간 동안 워디가디 물놀이장을 운영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개장행사는 지난 11일 무창포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식 행사와 인기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진행됐다. 보령시는 개장에 앞서 무창포해
(내포투데이)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과 복싱팀이 9일 엄승용 보령시장을 예방하고 하반기 전국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선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예방은 올 하반기 전국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수단은 훈련 경과와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남은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려 우수한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여러분은 보령시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서 보령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선수들”이라며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과 복싱팀은 하반기 전국대회에 출전한 뒤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애민사상가이자 실천적 개혁가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토정 이지함 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7월 27일까지 접수한다. 토정 이지함 선생은 백성을 위한 실천과 청렴한 삶을 몸소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보령시는 이러한 선생의 애민정신과 공동체 정신을 오늘날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토정 이지함 상을 시상하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격려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인 7월 9일 기준 주민등록법상 3년 이상 보령시에 거주하는 자 또는 등록기준지가 보령인 출향인사다. 추천자는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장, 시 단위 유관기관·단체 임직원인 경우 그 소속기관의 단체장, 출향인사의 경우 지역 향우회장이며, 시민의 경우 19세 이상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구비서류를 갖춰 27일까지 추천권자를 통해 서면 또는 우편으로 보령시 복지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내포투데이) 보령시가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민선9기 시정에 부합하는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엄승용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시청 실·과장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신동호 수석연구위원, 충남테크노파크 김동혁 미래산업기획실장, 아주자동차대학교 한명석 총장, 안양대학교 류호철 교수,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채준병 사무국장 등 각 분야 전문가 약 7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사람이 모이는 활력도시 ▲지역이 성장하는 경제도시 ▲에너지·웰니스·모빌리티 혁신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융합도시 ▲누구나 행복한 건강·복지도시 ▲일상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의 핵심 비전이 논의됐으며, 시민 체감도 높은 행정 구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향이 제시됐다. 보령시는 올해 7월 엄승용 시장을 중심으로 민선9기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변화된 시정과제에 발맞춰 공약과제 발굴에 집중하고 지역경제 활력과 생활밀착형 정
(내포투데이) 보령시는 53년간 충청을 대표해 온 주류기업 ㈜선양소주(회장 조웅래)와 9일 보조상표 후원 협약을 맺고, 올여름 보령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 ‘선양 대천 에디션’을 출시해 본격적인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보령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충청권 전역에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된 상생 마케팅이다. ‘선양 대천 에디션’은 오직 보령 지역 상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로 디자인돼 3만 병만 한정 출시된다. 일반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대천 해수욕장 인근을 비롯한 지역 내 식당과 주점 등 일반음식점에만 공급된다. 시는 이를 통해 올여름 휴가철 지역 업소들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충청권 전역의 일반음식점에 유통되는 대표 제품 ‘선양린’ 20만 병에도 보령머드축제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공급된다. 보조라벨에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보령머드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