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청양군이 추진 중인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며 ‘사람 중심 행복 청양’ 실현의 핵심 인프라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돌봄·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청양군이 민선8기 들어 집중해 온 복지·교육·문화 융합 정책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33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418㎡ 규모로 조성되며 복지 기능과 학습 기능을 한 공간에 통합해 행정·이용 효율을 극대화했다. 층별 구성은 ▲영유아 체험실 및 육아종합지원센터(1층) ▲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생활문화센터(2층)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스터디카페·강의실(3층) ▲바리스타실·요리실 등 실습형 평생학습 공간(4층)으로 체계적으로 배치됐다. 청양군은 이번 조성을 통해 출생 → 성장 → 성인 → 노년 전 생애 맞춤형 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선도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사는 기초 인프라·내부 마감 공정까지 차질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군은 전문기술자
(내포투데이) 극단 청연은 지난 6일 청양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5 정기공연으로 창작극 ‘소멸’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를 겪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시골을 지키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담담하면서도 유머 있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출연진은 이광현, 이현숙, 김미영, 복주미, 권영희, 김미숙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자의 개성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1부에서는 상여를 멜 사람조차 부족한 장례식, 텅 빈 마을과 창고, 요양원과 고향 사이를 오가는 어르신의 모습 등을 통해 현재 농촌이 마주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2부는 인물 ‘조경술’이 낮잠 속에서 꾸는 꿈이라는 설정 아래, 전 세계 식량 위기 속에서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귀농인이 마을로 돌아오는 미래상을 제시하며 “그래도 땅은 결코 소멸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했다. 이광현 회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가 서 있는 농촌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함께 꿈꾸고 만들어가야 할 미래를 관객과 나누고 싶어 준비한 작품”이라며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운곡면 모곡리에 위치한 표절사에서 지난 7일 조선시대 충신 양지(梁誌) 선생을 기리는 제향을 엄숙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에는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남원양씨 후손과 유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양지 선생의 충절과 공훈을 기리며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양지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인물로, 순국 후 200여 년이 지난 1796년에 ‘충민(忠愍)’이라는 시호를 받으며 호국 충신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표절사는 충신·효자·열녀를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내린 정려의 성격을 지닌 곳으로, 1891년 사액을 받아 온양에 사우가 세워졌으나 훼손되면서 1959년 후손들이 현재의 청양군 운곡면 모곡리 부지로 옮겨 사우를 다시 건립했다. 솟을대문과 팔작지붕, 섬돌과 마루 등 전통 건축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1984년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양승락 후손은 “표절사는 선생의 충절과 호국정신을 오늘에 전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지역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앞으로도 보존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청양문화원과 권병홍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제7회 푸른밤 음악회가 지난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청양문화원의 초대문화원장인 고(故) 권병홍 선생의 헌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청양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와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연말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다. 이날 무대에는 ▲너와 나의 우쿨렐레 ▲모두모여 윈드오케스트라 ▲서부장애인복지회관 오카리나 팀 ▲청양군립합창단 ▲농협 여성농업인 하모니카 교실 ▲청양문화원 문화학교 오케스트라 교실 ▲청신여자중학교 모모브라스밴드 ▲칠갑 색소폰 앙상블 등 9개 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합창, 금관악기,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공연은 겨울 정취를 담은 곡부터 친숙한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돼 남녀노소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돈곤 군수는 “추운 계절에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이렇게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 주셨다”며 “지역 문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권병홍 초대문화원장님의 뜻처럼,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5일 군청 접견실에서 신주희 대한적십자사 청양군 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12월 1일 ~ 2026년 1월 31일)을 맞아,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적십자회비의 적극적인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적십자회비의 납부 권장금액은 세대주는 1만 원, 개인사업자는 3만 원 이상, 법인은 10만 원 이상으로 정해져 있으며, 가까운 금융기관 창구나 ATM기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된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주희 청양군협의회장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은 청양군의 취약계층 지원과 인도주의 활동
(내포투데이)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은 지난 5일 비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비봉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사랑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은 비봉면 강정리에 위치한 (주)제일레미콘의 권영기 이사장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2006년부터 청양군을 비롯해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장학금은 비봉면에 거주하며, 각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을별로 1~2명씩 1인당 3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기 이사장은 “지역에서 얻은 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다”며 “이 장학금이 청양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식 비봉면장은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일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청양군이 올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추진한 ‘행정PRO운동’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5일 개최된 경진대회에 ‘청양군, '행정PRO운동'으로 완성한 조직문화혁신’ 사 례로 참가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매년 조직문화 개선 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제출된 사례 가운데 12건이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군(郡) 단위 지방자치단체로는 청양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양군의 ‘행정PRO운동’은 Perfect(정확하자), Reduce(줄이자), Open(공유하자) 등 3대 분야 아래 총 9개 실천과제로 운영됐다. 특히 'Reduce(줄이자)' 분야의 대표 과제인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운동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군은 간부 중심의 수직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식사는 자유롭게 ▲비용은 투명하게 ▲예약·차대기는 돌아가
(내포투데이) 청양군 신인석 새마을회장이 지난 4일 열린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훈격의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 신인석 회장은 2000년부터 청양군 새마을회에서 활동하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25년간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24년 청양군 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새마을운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과 공동체 강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신인석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함께 실천해 오신 모든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더욱 의미 있게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지속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더욱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진은주 직장공장협의회 국무총리 표창 ▲윤동찬 목면협의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권중숙 대치면새마을부녀회장 행정안전부 표창 등 총 11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수상했다.
(내포투데이) 청양군이 기업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2기 청양군 투자유치협력관’을 공식 위촉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투자유치과장, 신임 협력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협력관은 ▲송경석 前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 ▲한국문화관광미디어 조창완 특별취재본부장 ▲김성준 벨 이태리 대표 등 총 3명이다. 송경석 협력관은 탄탄한 기업 경영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가이며, 조창완 협력관은 중국 기업과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성준 협력관은 이탈리아 기업과의 교류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들 협력관은 향후 2년 동안 청양일반산업단지와 정산2농공단지의 기업유치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이 협력관으로 참여함에 따라, 청양군은 지역의 강점을 극대화한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산업단지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청양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조
(내포투데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한 ‘2025년 농촌공간 현장전문가 육성 워크숍’에서 발표 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며 우수한 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 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7월 상반기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1위를 차지하며,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로 도내에서 그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재단은 지난 2~3일 열린 하반기 워크숍에서 ‘청양군 농촌공간 재생활성화지역 설정’을 주제로, 공간 분석과 생활 기능 진단을 기반으로 한 군 단위 농촌공간계획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분석의 정확성, 발표 구성의 논리성, 계획 제안의 실현 가능성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하반기 1위 석권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청양군이 농촌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행 기반을 확고히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지난 7월 상반기 워크숍에서는 ‘청양군 중간지원조직 현황 및 SWOT 분석’을 발표해 중간지원조직의 정책 환경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명확히 제시하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