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양천구 신정6동에서 열린 추석맞이 도·농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홍성군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도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채소, 잡곡, 표고버섯, 새우젓, 육류 등 40여 가지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유통 마진 없이 저렴하게 판매되며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성군 농산물에 대한 도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이번 장터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홍성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명절과 김장철을 비롯해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6일 시청 응접실에서 홍성군 농협과 대전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농협 대전본부와 홍성군 농협이 상호 지자체에 교차 기부 행사를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김영훈 본부장과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 류광석 유성농협 조합장, 김종수 홍성군 농협 지부장, 최신식 홍성 장곡농협 조합장, 박문수 홍성농협 조합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이번 기부 행사는 두 지역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대전시 농협과 홍성군 농협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결과로 홍성군이 먼저 대전시에 3,26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과 홍성의 상생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해주신 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간 협력을 더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이 대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서산 상담마을이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상금 1,500만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 우수 마을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오서산 상담마을은 마을 소득활동과 공동체 정신을 중점적으로 다룬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오서산 상담마을은 ‘억새풀 식당’을 주제로 한 연극 공연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23명의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한 공연은 고령화, 인프라 부족, 경제 위기 등 농촌 마을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억새풀 식당 개업을 통해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전달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담마을은 2012년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대하 축제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식품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서부면 대하축제장 주변 식품접객업소 15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업소의 위생 관련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즉각적인 시정 조치에 나섰다. 점검 결과, 여름철 휴업 후 영업 재개 시 건강진단 미실시 업소 24개소, 식재료 및 냉장고 위생 상태 불량 등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업소 18개소 등 총 42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에 홍성군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영업자 건강진단 실시와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향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통해 관련법 준수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이번 특별 점검은 홍성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앞으로도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식중독 예방 및 식품 관련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축제 시즌과 명절이 겹치는 특수한 상황에서 증가하는 식품 안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군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정보화사업 담당직원 및 참여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 분야에서 외부 참여업체 인력을 통해 개인정보 등 내부 보호대상 자료를 유출하는 등의 보안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46개 정보화사업 담당자 36명, 참여인력 32명을 대상으로 ▲주요 정보유출 사고사례와 대응방법 ▲용역사업 수행 시 보안관리 절차 ▲개인정보보호 처리단계별 기본 수칙 ▲정보보안 관리현황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직원 및 참여인력의 보안의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이버침해 등으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신속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보호 교육으로 내부 직원 및 외부 참여인력의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여 군 보안강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재활운동기구를 기증받았다. 지난 5일 홍북읍에 거주하는 53세 이 모 씨가 300만원대의 기립훈련기를 센터에 기증하면서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증자 이 씨는 센터 등록 장애인으로, 본인이 사용하고자 구입했던 기구를 여건상 활용하기 어렵게 되어 “센터의 더 많은 장애인들의 재활에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히며 기증을 결정했다. 이번 기증은 홍성군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승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증된 기립훈련기는 뇌혈관질환, 척수손상, 하지 골절 등으로 침상생활을 하는 환자의 재활과정에서 걷기 전단계에 스스로 일어서는 동작을 도와주는 재활기구이다. 침상이나 휠체어 생활하는 환자를 기립훈련기에 세워 기립성저혈압을 예방하고, 욕창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립해 있는 동안 팔과 손의 대·소근육 운동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갖추어져 있어 센터의 재활 서비스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기증받은 기립훈련기를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최대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
(내포투데이) 갈산면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백담사, 권금성 케이블카, 정동진 박물관 등을 방문해 회원들 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종곤 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마을 지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소통과 화합하여 더욱 발전하는 갈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가 더욱 화합하여 참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5일 홍성군을 찾아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한 번째 일정으로 홍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홍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북읍 대동리 일원 171만 2000㎡ 규모로 조성 추진 중이며, 중점 육성 산업은 미래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이다. 지난해 3월 후보지 최종 선정 후 사업 시행자 선정을 완료하고, 현재는 예비 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산단 계획을 승인받아 2030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도는 국가산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4일 홍성군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개최에 따른 기관·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은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홍성군의 최근 5년간 자살률 통계를 분석하여 자살예방 대책 마련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민·관기관의 대표 4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및 지역사회보장 지표에 관한 사항 ▲시·군·구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 심의 자문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2024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가 사회복지서비스 체험 기회 확대 및 각 기관·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 청운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어린이 편식 예방 및 부부 공동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어쩌다 요리사’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자녀들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요리교실 수업이 끝난 후 제공된 밀키트를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요리한 결과물을 심사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요리꿈나무상 3명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아이가 편식 없이 골고루 잘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호 센터장은 “아빠가 자녀와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어보며 공동육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일 ‘스스로 성장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4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큰 핵심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참여에 있다. 매주 월요일 열리는 청소년 자치회의에서 프로그램 주제를 선정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을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책임감과 자립심을 향상시킨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주반 임모(14세) 학생은 “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변승기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성장을 체감하고 뚜렷한 성취감을 느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홍성군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40명을
(내포투데이) 결성면은 지역기관들의 협조 및 사업 연계로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면은 장마철 비가 새는 지붕 밑에서 힘겹게 지내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여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사업, 주거취약계층(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지붕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대상가구를 결성면 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하여 추후에도 안전한 주거생활환경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붕수리가 끝난 후 대상자는 “장마철마다 지붕에 물이 새서 힘이 들었는데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우리 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북읍 새마을부녀회와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홍북읍 새마을부녀회는 4일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쌀 22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랑의 쌀을 나눔하고 있다. 이은화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맞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20가구에 행복꾸러미 사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홍동면 이장협의회와 홍동면 새마을부녀회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홍성한우탕, 사골곰탕, 미역국, 종합 김 선물세트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주정구 홍동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더 소외감을 느끼고 외로운 가구들이 많아지는데 홍동면에서라도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홍성군 곳곳에서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4일 이른 새벽부터 모인 홍성읍·홍북읍·서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가족 없이 홀로 남겨진 무연분묘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수년간 방치되어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정성스레 제거하고, 외지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진입로를 말끔히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벌초를 넘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회원들은 땀 흘리며 묘역을 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되새겼다. 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무연분묘 벌초 작업을 진행해 주시는 각 읍·면의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군에서도 무연고 묘지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오완근 갈산면장이 지난 4일 면내 추수 현장을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압곡마을 김동섭(65세) 농가와 이동마을 최종섭(63세) 농가를 방문한 오완근 갈산면장은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여 벼 베기를 돕고, 농가와 새참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최종섭 농가는 “면장님께서 수확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시고, 농민의 어려움을 경청하여 격려해 주시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올해 긴 장마와 농자재값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에 애쓰시는 농가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추석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