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인교육훈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농업인 교육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교육훈련실적, 자체강사 활용, 업무추진의 창의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전국 8개 우수기관 중 충청남도에서는 홍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부터 전문농업인까지 맞춤형 단계별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인력 양성 교육, 양성평등 의식 함양 교육 등 약 90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7,5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복 소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인과 센터가 함께 노력해 이룬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은 ‘2024 한국형 생태 녹색관광 육성 사업 코리아둘레길 및 쉼터 운영 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 서해랑길 플로깅 행사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서해랑에서 다 같이 노랑 ▲반려견과 함께 걷기 ▲서해랑길 플로깅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었으며, 총 29회에 걸쳐 약 480명이 참여해 서해랑길 63코스의 매력을 만끽했다. ‘서해랑에서 다 같이 노랑’은 서해랑길 63코스를 걷고 명상과 예술 활동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안정을 위한 ‘해랑 싱잉볼’ ▲서해랑길을 스케치하는 ‘인생 드로잉’ ▲댄스 챌린지 ‘힙하게 노랑’ 등 참가자들에게 서해랑길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반려견과 함께 걷기’는 서부면 해안을 따라 반려견과 함께 걷는 행사로, 반려 용품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가 마련되어 반려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홍성군의 해양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서해랑길 플로깅’은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키트
(내포투데이) 서부면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서부면분회가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부면 노인회 회원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부면 이호리와 광리 일원에서 정성껏 재배한 벼를 수확해 마련한 것이다. 정홍모 서부면 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귀한 성금을 마련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신중년 총동문회 봉사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및 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신중년 총동문회 봉사단은 전기공사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지도자로 구성된 단체로, 담당 교수의 지도 아래 매년 홍성군 내 읍·면을 순회하며 30가구 이상의 전기 정비를 지원해왔다. 이번 활동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을 강화하고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전기 정비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늦은 밤 차단기가 내려가면 두꺼비집이 높은 곳에 있어 전기장판을 틀 수 없어 불편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 주신 봉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지역사회 나
(내포투데이) 내포신도시에서 홍성읍 중간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통해 홍성군이 대전세종·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29일 부산광역시 호텔아쿠아펠리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홍성군은 도시사회부문 대상의 수상하며 2008년 도시대상 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초이자, 충청권역(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지자체라는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의 발전 가능성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성군은 차별화된 도시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성읍~내포신도시 중간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남문동마을과 원촌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도심과 비도심의 상생 발전 모델로 주목받았다. 또한, 유망기업 입지 애로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도시계획 컨설팅 제도는 수요자 중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5년차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식·음 데일리 투어’ 파일럿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홍성DMO사업단이 지난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업체들과 협력하여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의 다양한 로컬 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했다. ◇ 이히브루 - 지역에서 만나는 수제맥주 이야기 2009년 홍성으로 귀농한 풀풀농장 대표가 2023년 문을 연 이히브루는 수제맥주 양조장으로, 직접 재배한 토종쌀과 국산 곡물로 ‘집밥 같은 맥주’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지역 및 유기 농산물로 만든 맥주를 시음하고, 흙집 양조장의 독특한 공간을 둘러보며 홍성만의 로컬 경험을 만끽했다. ◇ 푸드란 쿠킹클래스 - 로컬 식재료로 빚는 건강한 요리 이야기 홍성군 홍보대사인 요리연구가 홍성란 대표가 지역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하는 건강한 요리 비법을 전수했다. 홍성 한우, 유기농산물 등을 활용해 7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고, 도시락 포장 기술까지 배우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 커피오감 - 홍성을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학생들의 안전한 겨울방학을 위해 12월 31일까지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청소년 보호 및 숙박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64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과 우편 발송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 시 엄격한 신분 확인 여부와 전기와 가스 등 화재 취약요인 점검, 숙박업소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라며“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미래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스마트팜 전문 인력 육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2025년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생 모집을 통해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홍성군 내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6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1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관련 정보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팜의 기본 이론과정 1개월과 선도농가 매칭 현장실습 교육 5개월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교육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특히 현장실습 기간 동안에는 월 최대 10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지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스마트팜 사관학교 입주 자격과 함께 청년창업 인증 교육 시간이 인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면접 일정은 추후
(내포투데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토굴에서 새우젓을 숙성·발효 제조하는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며 홍성군의 7년 간의 도전에 종지부를 찍고 전국 최초 가공업분야라는 타이틀과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충남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은 현재까지 13개가 지정되어 있으나 충남에는 지정된 곳이 없었다.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은 지난 1월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하고 8월 실시한 2차 현장평가를 거쳐 11월 29일에 실시한 최종평가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최종 지정됐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2년 해양수산부 차관을 통하여 국가중요어업유산 대상에 수산물가공업도 가능하도록 건의하여 2023년 8월 29일 해양수산부 고시 ‘어업유산 지정 관리 기준’개정을 시초로 수 많은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그동안 군은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107개
(내포투데이)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작뮤지컬‘세상을 바꾼 사람 손양원’이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와 홍성군의 2024 찾아가는 창작뮤지컬 공연 지원사업과 청운대학교 문화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뜻깊은 자리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요양소 ‘애향원’에서 헌신했던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개신교 장로회 목사인 손양원 목사의 감동적인 삶을 그려낸다.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아 용서와 사랑의 화신으로 추앙되며 ‘사랑의 원자탄’이라 불리는 그의 구호활동과 신앙활동, 일제에 맞선 투쟁의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청운대학교 학생들의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공연 기획, 연출, 무대 설치 등에 힘을 보태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16명의 출연진(김헌수, 장동삼, 황현동, 설보운, 홍은정, 박충열, 홍종분, 고영미, 김전숙, 김경민, 박종국, 이규익, 이재택, 고은선, 안주영, 박용열)이 손양원 목사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다. 이번 공연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해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절차 ▲안전·보건 관련 주의사항 및 사고사례 ▲겨울철 산업재해 예방 수칙 등 근로자들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하여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10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한 급식지원 프로그램‘드슈’를 운영했다. 이번 급식지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불규칙한 생활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밀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 청소년들의 영양 관리와 건강을 지원했다. 특히 센터 자체급식을 통해 지원하던 기존 급식지원과 달리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이 이루어졌다. 조현정 홍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급식처 연계를 통해 지원의 폭을 넓히고,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구항면은 28일 가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 예방 일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가을철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민들의 관심과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항면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및 구항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산림 인근 논·밭두렁과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 철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구항면 이장협의회는 산불 고위험 지역을 예찰하고, 매일 산불조심 마을방송을 실시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이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가을철 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조례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26일 입법평가위원회를 출범했다. 입법평가위원회는 조례의 시행 효과와 입법목적 달성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정·통합·폐지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기구로, 조광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변호사, 입법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자치법규에 대한 법률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입법 목적의 실현성·실효성 ▲기본계획 또는 추진계획의 수립 여부 ▲위원회·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실태 ▲상위법령 제정 및 개정 사항 반영 여부 등의 평가 기준으로 534개의 전체 조례 중 단순 기술 및 위임조례를 제외한 171건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하여 1차적으로 73개 조례를 집중 검토했다. 또한 입법평가위원회를 통해 시대의 변화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자치법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조례의 사후관리를 체계화하고, 군민 중심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자치법규 혁신의 선도적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의 행복과 권익을 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모금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12월 13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집중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군청 복지자원관리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로용지, 지역연계 협약 계좌 입금, 충남공동모금회 대표 계좌 입금, ARS 등 편리한 기부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 발급되며,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른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해 많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목표액을 크게 초과 달성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올해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