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농업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장애인(1~3급), 산불피해 주민 등에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으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지원 사업,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 및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 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의 30% ~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의뢰인의 사정 등으로 측량이 취소된 경우도 또한, 1년 이내 동일 의뢰인이 동일 필지에 대해 재의뢰 시 30% 감면받을 수 있으며,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재측량을 의뢰하는 경우 기간에 따라 지적측량 수수료의 90% ~ 5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또한, 홍성군은 2023년 산불피해로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그 피해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을 하는 경우 2년간 지적측량 수수료의 100%, 이외에 피해복구 등을 위한 경우는 50%를 감면받을 수 있었으나 감면받을 수 있는 기간이 올해 4월 4일로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감
(내포투데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홍성을 찾아 이용록 군수에게 군 스마트농업 기본계획을 청취하고 ▲홍성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에 대해 미래 농업을 책임질 청년농업인들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지난 12일 홍성군 서부면 광리 소재 토마토 전문 생산기업인 ‘옥토팜’을 방문하여 스마트농업 농업 기술이 적용된 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농업 확산 및 청년지원강화’를 주제로 한 청년들과의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및 전국의 청년농업인, 민간기업인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 정책과 스마트팜 농산업 기업들을 위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농식품부의 정책방향 및 이용록 군수로부터 군 스마트농업 기본계획을 청취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홍성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nbs
(내포투데이) 홍성군에서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캠페인은 매년 진행되는 대보름 행사와 함께, 주민들에게 산불조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군에서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전통적인 달집태우기와 같이 불을 다루는 행사들이 많음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예방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달집태우기 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 설 것을 다짐 하는 등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산불예방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으로 큰 의미를 가진 행사지만, 불을 다루는 만큼 산불 발생의 위험이 존재한다.”며, “주민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며 즐거운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11일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는 선주협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올 한 해 어선의 안전한 조업과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개최했다. 방파제를 따라 오색기가 드높이 세워진 남당항에서 남당선주협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한해 풍어와 안전한 조업을 하는 염원하는 제를 지내며 선주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남당선주협회 김형식 협회장은“남당선주협회는 매년 정월대보름 맞이 풍어제를 지내고 있으며, 올해 남당선주협회 모든 선주들이 만선의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라고 전했으며, 이화선 해양수산과장 또한“군에서도 안전한 조업을 위한 지원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지난 7일부터 남당항 새조개 ․ 수산물축제가 개최되어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와 함께 천수만의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내포투데이) 갈산면 주민의 무사 안녕과 마을 화합을 기원하는 갈산면 노동마을 달집태우기 행사가 지난 11일 갈산농협 주차장에서 갈산면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갈산면 노동마을 달집태우기 행사는 지역의 화합과 민속놀이 보존 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지역의 대표 축제로, 그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축제는 지신밟기를 하며 액을 쫓는 의식으로 시작하여 풍물놀이를 거쳐 소원지 쓰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동마을 고유의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에 많은 방문객의 환호가 이어졌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이번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그간의 나쁜 것들은 모두 달집에 태워서 날려 버리고, 2025년 을사년은 밝고 둥근 보름달처럼 갈산면민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장곡유신청년회가 지난 8일. 내포 쿠우쿠우에서 제30대·31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유대근 장곡면장과 이은태 초대회장, 장곡농협 최신식 조합장을 비롯한 윤준희 장곡면주민자치회장, 김수호 장곡면체육회장, 유신청년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장오균 회장의 이임하고 제31대 김기식 회장이 취임하며 장곡유신청년회의 새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그동안 단체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한 우수회원에게 표창장과 홍성사랑상품권을 함께 전달했으며 또한 오랫동안 유신청년회에 몸담아 오신 전)홍성군청 김경환 국장님께 재직기념패 전수식도 있었다.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간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유신청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으로 남아 더 열정적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식 취임 회장은 “임원들과 소통·화합을 통해 장곡유신청년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장곡유신청년회는 지난 33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장곡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
(내포투데이) 농촌의 미래를 이끌 청년·청소년 리더를 양성하는 학습 단체인 홍성군4-H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조현희 씨(27)가 취임했다. 홍성군4-H연합회는 지난 11일 회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66대 회장 취임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회장은 “농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4-H 운동의 최초 발생 취지를 되새기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년 농업인의 활력과 도전 정신으로 단합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내놓았다. 또, 올한해 초중고교 학생 회원들과 함께하는 선진 문화 탐방, 4-H 과제활동 경진 등 주요 교육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농업 관련 전문 자격 취득 학습과 선진 농업 기술 연수 등 청년 회원의 역량 강화 방안도 강구 중이다. 4-H회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지·덕·노·체”를 단련하고 함양하며 다양한 과제 교육을 거치는 과정에서, 농촌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전인적(全人的) 성숙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갖추게 된다.”며 4-H 활동이 가지는 의미를 강조했다.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과 예산군이 공동주최하고, (사)민족음악원이 주관하는 국악공연 ‘사물놀이 본향(本鄕)’이 2월 19일 저녁 7시 30분에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주민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치한 공연으로, 공연은 총 80분 동안 진행되는데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사)민족음악원 이사장인 이광수를 비롯해, 전통타악그룹 판의 악장이자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이수자 유인상, 사자춤연구회 대표 정병인 등 전통예술의 명인들이 출연해 문굿, 삼도설장고, 퉁소와 사자춤, 풍년판굿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사물놀이 장르의 역사적 맥락과 의미를 현대적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전통예술의 매력과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군이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으며 문화생활의 다양화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주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홍주문화회관은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한 여름밤의 꿈”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천상의 손끝, 거장의 선율” ▲사단법인 공명의 전통예술 “공명콘서트 기린자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3개 공연을 8월부터 11월까지 홍주문화회관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우리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군민의 문화향유와 질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군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사업예산 절감으로 군민 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수도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경기심리 위축세의 지속화와 3고(물가·금리·환율) 및 내수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와 건전한 육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을 통해 오성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지원 확대,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정책 변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을 위하여 2월 13일에 개회하는 제31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2월에서 3월 중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접수장소는 집중접수 기간에는 홍주문화체육센터로, 별도접수 기간에는 홍성군 경제정책과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날짜와 접수장소는 추후 공고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연매출액 1억 원 미만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홍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한다. 또한 홍성군은
(내포투데이) 홍성마늘연구회는 지난 10일 연시총회를 개최하여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마늘포장관리가 시작되는 2월을 맞아 웃거름 시비와 병해충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성마늘연구회는 현재 회원수 257명으로 지역별로 8개의 작목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각 작목반별로 마늘농작업 기계화를 위한 파종기, 수확기, 선별기 등을 보급받아 회원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등 농민과 함께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홍성마늘연구회 공충식회장은 “홍성마늘연구회가 2019년에 처음 결성되어 올해로 6년이 됐다. 짧은 기간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농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된다. 올해는 홍성마늘의 고품질화와 농가들의 소득원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성마늘연구회는 홍성에 거주하며 홍성마늘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연구회가입 가능기간은 1월, 5월, 12월이다. 5월까지 가입한 회원에 한하여 2025년 홍성마늘 공동수매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0일,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동안 홍성군 전역의 소규모 시설공사 합동설계를 진행중인 새내기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선후배 공무원의 자유로운 업무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상대적으로 실무경험이 부족한 새내기 시설직 공무원들이 다변화하는 현장 환경 속에서 발생가능한 사항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달받는 등 실무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감사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한 사전적·예방적 교육과 현장업무의 경험 공유,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용방법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주요업무로 토목업무의 기초를 다지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종 비위행위에 노출되기 쉬운 시설직 공무원에게 청렴교육을 병행하는 등 부패원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청렴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홍성군의 강한 의지 역시 표명했다. 이용록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한 우리 시설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시설직 후배 공무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14일까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주민 투표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9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천 대표 흉물, 30년만에 철거 확정 ▲홍보 패러다임 전환으로 지역소득 증대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추진 ▲수요자 맞춤형 관광개발을 통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투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국민생각함’웹사이트에 로그인 또는 본인인증 후 생각모음 메뉴에서‘홍성군 적극행정’을 검색하여 9개의 우수사례 중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30%)와 실무진 심사(70%) 점수를 합산해 본선에 진출할 5건 내외의 사례를 선정한 뒤,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3건 내외의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홍성군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큰 원동력이 된다.”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군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겠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자동차의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와 대기질 오염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자동차(승용)에 대한 구매보조금 지원으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수소승용차 15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보조금은 한 대당 3,250만원으로 정액 보조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홍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11월 28일(금)까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수소승용차 보급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잇슈창고에서 지역발전과 자신의 꿈을 펼칠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수탁기관인 충남산학융합원은 오는 2월 28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입주 및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으로 홍성군 관내 로컬창업 2개 팀을 신규 발굴하여 잇슈창고 공유오피스 공간 제공, 팀당 최대 5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사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 교육,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홍성군 농수산식품 등을 활용한 식음료 관련 창업, 홍성군 산업·문화·자연 및 각종 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 등 지역연계 아이템 창업분야이며, 지원대상은 홍성 거주(예정)인 만 4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창업가들이 이번 모집에 적극 참여하여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홍성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잇슈창고에는 튜베어 등 5개 청년창업기업이 입주기업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