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최근 도시에 색채와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아이덴틴디를 만드는 자치단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은 민선8기 핵심사업인 해양관광산업에 색채를 입히며 관광도시 이미지를 굳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남당항에서 어사항까지 약 1.3km 구간에는 빛의 스펙트럼을 활용한‘무지개빛 도로’가 조성되어 일찌감치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가운데 서부해안 주요 관광지에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색감을 더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서부면 어사리 노을공원, 속동해안공원에서 홍성승마장까지 약 1.0km 구간에는 수국과 라벤더 등 화려한 색감의 테마정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마정원 조성 사업은 부서별 협업이 눈길을 끄는 대목으로 문화관광과, 산림녹지과, 해양수산과가 함께 진행하며 국·도비 확보에도 힘을 모아 추진했기에 관광산업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외부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부서간 협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는 2단계 전국 DMO 12개소 중 유일한 성과로, 홍성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홍성DMO사업단은 홍성 관광 거버넌스 ‘관광통‘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관광 현안을 발굴하여 체험활성화를 위한 ‘머물러’,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터-무늬’,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차박을 위한 ‘캠핑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특히, 24년도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사업을 통해 466명의 생활인구가 682일간 체류했으며 2명의 정주인구를 유치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고, ‘달마당스테이’, ‘마을DMO’ 사업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농촌의 경험을 제공하여 연간 3천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DMO 사업단은 지난 5년간 홍성만의 특색있는 농촌형 관광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전국적으로 홍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군 평생확습관에서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무 효능감 상승을 도모하며 자활사업의 효과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제도 및 지원 프로그램, 직업군 소개와 성공사례를 통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명지대학교 백현주 교수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현재까지는 지원자였다면 앞으로의 역할은 촉진자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윤명희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장은 변화하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요구에 상응해야 하므로 정기적인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 과장은 “자활사업이 단순히 개인의 자립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길 바라며, 지역자활센터가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동면은 지난 28일, 면 회의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총무 68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보조금 회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회장, 총무의 눈높이에 맞춰 사례 위주의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고, 경로당 안전관리와 물품관리에 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방법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서일원 면장은 “홍동면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1,463명으로 전체인구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34개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며 “초고령화와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활성화 지원과 노인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군민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종합안내 책자를 발간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책자는 홍성군평생학습관을 비롯한 관내 28개 평생학습 기관들의 프로그램 및 기관 정보를 총망라해 한 권의 책자에 수록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여 군민들이 보다 쉽게 평생학습에 접근하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자 발간은 매년 상․하반기 각 1,000부씩 연 2,000부 발간하고 있으며, 군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여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인터넷으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책자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평생학습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종합 안내 책자를 통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많은 군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홍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2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순회방문지도를 실시한다. 2025년 위생·안전·영양관리 체크리스트 해설서를 기반으로 ▲소비기한 관리 ▲개인위생관리 ▲조리실의 시설 등 환경관리 ▲원료사용 및 보관관리 ▲보존식 관리 등을 지도하여 어린이들에게 급·간식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편식 알아보기’에 대한 영양교육과 위생 지원물품도 함께 지원하고자 한다. 배인호 센터장은 “전문 영양사들이 급식소를 방문해 위생 및 영양관리 지도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돌봄으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11개 읍·면 담당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서비스’는 격주 1회 안부전화와 대상자의 핸드폰 기기의 생활감지앱을 설치하여 24시간 이내 핸드폰 충전 등 생활 감지가 없다면 읍면 담당자들에게 알림을 송신하여 위급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이다.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이해도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노인과 중장년, 청년까지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세심하게 살펴볼 방침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 과장은“1인 세대의 수가 증가하고 고독사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1인 취약가구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2025년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홍성스카이타워의 주요 부재와 스카이워크의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사업의 공사 마무리를 위하여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주말은 운영하고 평일에 한하여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기간 중 홍성스카이타워는 입장할 수 없으나, 야간경관조명 감상과 모섬산책로, 속동해넘이길, 속동해안공원 등 주변 관광지는 관람이 가능하다. 홍성군은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중보행시설 제도개선 권고와 해안가에 위치한 홍성스카이타워 주변의 지리적 특성과 65m의 높은 건축물 및 유리바닥으로 구성된 스카이워크의 구조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난 해 9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했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할 경우 반기별 1회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하며, 점검결과에 따라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여야 할 법적의무가 부여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 체계가 확립된다. 이번 휴관은 군의 대표 관광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명품낙조를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설치 시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올해 총 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에 노후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소득 기준이 완화됐으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거주 취약계층이 기존의 목재·연탄·기름보일러를 LPG보일러(가정용보일러 인증을 받은)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가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세대주 또는 공급자 등이 홍성군 환경과에 방문·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내포투데이) 지난 1일, 홍동면 삼일공원 삼일각에서 대한노인회 홍동면분회 주관 하에 제106주년 3·1절 추모제향이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3·1유족회원 및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전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추모제향에서는 서일원 홍동면장이 초헌관, 임종도 대한노인회 홍동면분회장이 아헌관, 유오영 3·1유족회 대표가 종헌관으로 각각 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이번 추모제향을 통해 조상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후손들이 그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오늘날 우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아, 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광천읍은 지난 1일,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광천문예회관 및 광천시장 일원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천읍은 1919년 홍성지역 3·1운동의 첫 움직임이 있던 지역이자, 1919년 3월 21일 광천시장에서 독립만세 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과 더불어 거리 만세행진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회와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가 함께 주관하여 민관 협력 행사로 진행했으며 독립유공자유족과 가족, 노인회, 광천읍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1부 3.1행사 기념식과 광천지역 독립만세 운동 재현 퍼포먼스 공연과 2부 광천시장 등 만세 거리행진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두루마기와 치마저고리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6년 전 광천에서의 뜨거웠던 애국지사들의 열정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규 광천읍장은“홍성지역 3.1운동 첫 움직임이 광천읍에서 시작됐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106년전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 덕분이라
(내포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2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1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홍성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2025년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박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새해 인사와 함께 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이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홍성군협의회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에서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소통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국·도비 확보 발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를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105건(신규사업 62건, 계속사업 43건), 총사업비 4,477억원(국비 3,320억, 도비 1,157억)을 보고했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총사업비 469억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총사업비 841억원)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총사업비 120억원) ▲용봉산권역(포레스트 어드벤처) 지역상생거점 조성(총사업비 180억원) ▲위드 시니어센터 건립(총사업비 198억원)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주차타워 조성(총사업비 275억원) 등이다. 군은 정부의 정책기조 및 지방재정 어려움에 따라 지역에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에게 실질적 수혜가 있는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국도비 확보에 집중 대응하며, 효과가 미비하거나 매년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계속사업은 과감하게 일몰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록 군수는 솔선하여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국비 확보 전면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부처예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발급을 새롭게 시작하며, 발급 첫날인 지난 28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나란히‘홍성군 제1호‧제2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눈길을 끌고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행정기관과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실물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QR 코드와 ▲IC(직접회로)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두 가지 방법으로 발급한다. QR 코드를 이용한 발급은 무료이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QR 코드 발급은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앱을 삭제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은 재발급 수수료와 IC칩 비용을 포함해 1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다만 올해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받으면 무료이다. IC칩 주민등록증은 휴대폰에 연결(태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어 분실이나 스마트폰 재구매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을 바꾸더라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앱에서 모바일 주민등
(내포투데이)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주민자치 공유부엌(공공장곡)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5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가 위촉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5년 추진할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추진 사업은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가정방문 똑똑! 마음 톡톡! ▲아동 행복쿠폰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지원 ▲장곡빗자루 집청소 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회의에서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이 동행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복지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준희 민간위원장은“장곡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들 각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니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대근 장곡면장은“장곡면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복지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