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 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 26일 전남 순천시·영광군 일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결성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도시재생사업 모범사례로 꼽히는 순천시 저전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한 복합공간인 비타민센터와 마을 빈집을 리모델링한 청년 임대주택, 마을 호텔 등을 둘러봤다. 초등학교 유휴자원을 활용한 비타민센터에서는 사업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도시재생의 다양한 사례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물무산행복숲 황톳길을 방문하여 황톳길을 맨발로 직접 밟으며 결성면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으로 구상중인 석당산 황톳길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풍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결성면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앞두고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순천시 저전골을 직접 가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장점은 벤치마킹하여 우리지역에 맞게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와 결속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
(내포투데이) 홍성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롤러스케이트 체험 행사인‘신나는 롤러 타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성 발달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아이들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배우고 즐기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멘토들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가정행복과 박미성 과장은 “드림스타트가 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사회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겠다”라는 뜻깊은 인사를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 및 개발하고, 심신의 건강과 사회적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만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본점 소재지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홍성군청 세무과에 방문 또는 우편 신고 가능하며, 위택스를 이용하여 별도의 방문없이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기업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해 준다.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장되며,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또한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가능하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와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 이후 군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교육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불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의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 발급 기기를 추가로 배부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는 등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희전 행정지원과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군민들의 생활에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여 홍성군민들이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홍성군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명‧한식 산불 예찰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군민의 안전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대책으로 군 실과, 사업소, 읍‧면 직원들이 분담 읍‧면 산림인접지를 순찰하며 산불 예방 홍보와 더불어 예찰‧계도 및 단속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반 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운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타인의 산림을 태운 경우 또는 자기 산림을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이용록 군수는 “재작년 이맘때쯤 발생한 가슴 아픈 대형산불이 다시는 우리 군에 일어나면 안된다”라며,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동참해야 하며, 만일 산불을 목격하면 119, 산림녹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속히 신고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내포투데이)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난 28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4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와 안전한 홍성 만들기를 위한 ‘2025 홍성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봉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7월 대전 폭우 상황 당시 자신의 보트를 이용하여 마을 어르신을 구조한 목원대 경찰행정학부 권선필 교수를 초빙하여, 재난 재해 현장의 생생한 활동 과정과 복구에 대해 듣고 마을공동체의 회복 탄력성을 제고하기 위한 우리의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2023년 홍성군 산불 발생 당시의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를 소개하고,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체계 구축과 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문화, 보건, 생활지원, 교육, 지역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봉사자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마음이 더없이 따뜻하다”라며, “재난재해에는 모두가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긴급 상황인 만큼 비상시에도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래 복지정책
(내포투데이) 지난 28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진화차로 마을 곳곳을 돌며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등으로 인해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절대 불을 놓지 말아 달라”며 간곡히 당부했다. 홍성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3월 22일 15시 30분을 기준으로 충남 전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가 발령되어, 우리 군은 조치기준에 맞춰 전 직원 1/4을 배치하여 읍면 예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대형산불이 발생하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군은 전직원 1/4 순찰근무를 실시하며 선제적 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이용록 군수도 이에 동참하여 산불진화차를 몰고 가두방송을 하며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내포투데이) ‘운동 전후 근육과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상 예방과 회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닥터이투프로를 사용해서 권효경 선수는 2028년 미국 LA패럴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시고 홍성군청 양궁선수들은 이성진 감독님처럼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대한민국을 드높여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김태균 선수가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홍성군을 찾아 36년만에 패럴림픽에서 펜싱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선수의 소속팀인 홍성군청 장애인펜싱팀과 대한민국 양궁레전드 이성진 선수가 감독으로 재직중인 홍성군청 양궁팀에 헬스케어(통증관리)기기를 기탁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김태균 홍보대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헬스케어(통증관리) 브랜드 ‘이투누리’ 나영근 대표, ‘그린인월드’ 조병석 대표와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 소속 양궁팀과 장애인펜싱팀에 헬스케어 기기를 기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좋은 제품을 함께 나누고, 후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태균 홍보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홍성군청 양궁팀과 장
(내포투데이) 광천읍은 지난 27일 광천읍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오서산 및 광천천 주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는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광천읍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8개 단체에서 회원 160여 명이 참여했다. 광천읍 하상주차장에 집결하여 기관단체별 대청소 구간을 정하여 각 기관단체장 주관하에 2시간여 실시했으며 겨우내 방치됐던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총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각 기관단체에서 바쁘신 중에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 대청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대청소를 통해 ‘생동하는 광천, 하나되는 읍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우리 읍민들이 생기있고 활력 넘치는 봄을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북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7일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홍북읍 내포신도시 내 상가 등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4기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난 1월에 새로 위촉되고 처음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위원간 친목도모 등 대화의 시간도 함께 됐으며, 위원간 서로 대화를 통해 2025년도 주요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13일에 인구 3만 5천을 달성한 혁신도시인 내포에서 봄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매우 뜻 깊은 활동으로 이른 봄에 홍북읍 주민자치회가 주요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며 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의 말에 의하면 홍북읍이 충남의 중심으로 좀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주민과 충남도와 홍성군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여 발전된 모습의 홍북읍 내포신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홍북읍 주민자치회 정윤 회장은 “홍북읍 주민자치회가 4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2025년도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과 주민참여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홍북읍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부서장, 관리감독자(팀장), 중대재해예방 업무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관리 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서대학교 김영범 특임교수가 진행했으며,‘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배경 및 목적, 중대시민재해의 요지와 발생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의무를 설명하고, 지난해 청주 오송참사 등 중대시민재해 사례를 통해 법적의무 이행사항, 초기 대응방안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여, 시민재해 예방과 대처에 대한 실무자의 경각심과 대처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주기적인 현장 순회점검 및 현업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7일 장곡면 신풍1리 마을에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챌린지’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풍1리 마을주민과 농작업 안전관리관들이 함께 참여하여‘안전한 농작업, 함께 실천하고 지켜요!’,‘안전한 일터! 작은실천이 시작입니다!’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외치며 농업인 안전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농작업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근골격계질환예방, 농작업사고예방,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내포투데이) 홍성군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되는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홍성의 관광매력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전국 140여 개 기관과 약 380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올해는 특히 ‘2025년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7개 시군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특히‘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홍성역사인물축제’등 대표 축제를 집중 소개하고 ▲신바람택시 ▲반갑습니다 ▲홍성 반값여행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홍당무-홍성당일치기 무공해여행) 등 혁신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홍성군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홍성의 대표 축제, 관광지, 로컬투어 등을 널리 알려 더
(내포투데이) 지난 25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읍이장협의회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관11리 전병록 전임 이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새로 임명된 오관11리 최광춘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안들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임종수 신임 오관지구대장이 참석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를 들며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으며, 김두철 홍성읍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언급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현재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마을 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들 모두가 산불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산림인접 지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을 금지하여 주시고,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내포투데이) 결성면은 지난 2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과 함께 고령으로 주거환경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로 사랑을 전했다. 대상가구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 집안 구석구석마다 청소와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과 연계하여 대상자 댁의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 서비스를 진행했다. 집 정리가 끝난 후 대상자는 “홀로 집 청소가 어려웠는데 깨끗하게 집을 청소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결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가구는 결성면 사례관리대상자로 청결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