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남도의회 ‘고위험 임산부 유산(사산)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정병인 의원)’이 2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차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고위험 임산부가 유산(사산) 이후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겪는 문제, 가족 간 갈등 해소 등을 지원해 저출산 해소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은 부센터장, 국립공주대학교 김경훈 교수, 홍성의료원 배상숙 과장, 관계 공무원 등 고위험 임산부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연구용역을 맡은 김평화 박사(충남사회서비스원)의 중간보고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용역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논의 과정에서 도출된 고위험 임산부 의료적‧심리적 지원의 필요성과 현행 제도의 개선점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병인 의원은 “오늘 회의는 아이를 낳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함께 모
(내포투데이) 천안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정책 전 과정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격차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교육에서는 성별영향평가 제도 전반과 성인지 예산 연계방안,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실무 사례를 다뤘다. 천안시는 다음 달 12일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을 위한 1대1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부서 사업 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정책 과정에서 성인지적 요소를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충남 아산시가 ‘대한민국 중부권 핵심 거점도시, 고품격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종합 비전을 내놨다. 인구 40만 돌파를 앞둔 아산시는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개발사업을 통해 50만 명품 자족도시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산시 인구는 최근 1년간 약 8,300명이 증가해 39만8천여 명(2025년 7월 기준)에 달한다”며 “내년이면 40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유치, 주거환경 개선, 스마트도시 기반 확충으로 50만 자족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스마트 성장 기반 마련 시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착수하여, 스마트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모종·배방 등 원도심 상권은 준주거지역으로 조정해 상업·주거 기능을 조화시키고, 지구단위계획으로 기반시설과 경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둔포 미군기지 인근은 충남도와 협력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며, 도고·배방 일원에는 강소형 스
(내포투데이) 충남도립대학교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대학 캠퍼스에서 스마트팜학과 학생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노열 기획홍보처장과 이구용 교무학생처장이 참석해 학과 운영과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은 ▲커리큘럼 및 교육과정 개선 ▲실습 기회 확대 ▲자격증 취득 지원 ▲동아리 활동 활성화 ▲치유농업사 자격증 취득 등 새로운 영역에 대한 관심과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스마트팜 기술을 넘어 ‘농업 전반(생산·유통·치유)’을 아우를 수 있는 교육 환경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스마트팜학과 학생 A씨는 “단순히 스마트팜 기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농업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결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싶다”며, “관련 시설과 실습 기회가 더 확대되면 현장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졸업 후 취업을 위해서는 자격증이 중요한데, 자격증 취득 특강이나 동아리 활동 같은 프로그램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농업치유사와
(내포투데이) 서산시의회는 26일 8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9월 9일 예정된 제308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 설명자료 9건, 의원 협의사항 11건 총 20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계획(기획예산담당관실),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개최(관광과), △서산 모항 크루즈선 운항 협약체결 동의안(미래전략담당관실), △서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시세 감면 동의안(세정과), △특별재난지역선포 고향사랑 지정기부 긴급모금(징수과), △서산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연장 계약 동의안(체육진흥과), △2035년 서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서산 성장관리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수립(안) 의견제시의 건(이상 도시과) 총 9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가족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문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공익직불제
(내포투데이) 충남도가 가공 새우의 세계 시장 수출을 목표로 당진석문간척단지에 조성 중인 수산식품집적지구(클러스터)의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역 경제계와 힘을 합친다. 도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백낙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경호 서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창규 당진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수산식품집적지구 유통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핵심 협약 사항은 △수산식품집적지구 새우 가공시설에서 생산된 2000여 톤 이상의 가공 새우를 도내 3000여 개 기업 급식에 우선 납품하는 공급망 구축 △브랜드 경쟁력 강화 지원으로 가공 새우 시장 확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지원체계 마련 등이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소속 1900개사, 당진상공회의소 소속 700개사, 서산상공회의소 소속 450개사 등 총 3000여 개 기업체를 안정적 수요처로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산식품집적지구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1900억원을 투
(내포투데이) 충남도는 지난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모니터링단, 우수사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대상 사례로 도 소방행정과의 ‘들리지 않고, 말하지 못하고, 언어가 달라도…119는 알아듣고 움직입니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도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도는 도·시군 및 공공기관 우수사례 59건을 접수한 뒤 예선을 거쳐 총 23건을 뽑고 전문가 발표 심사 결과와 모니터링단 현장 투표, 도민 투표 점수를 종합해 대상 1건, 최우수 3건, 협업 우수 2건, 우수 5건의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119 신고 전 단계(신고-현장)에 청각장애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의사소통 장벽 해소를 위한 도 소방행정과의 ‘119 신고 시스템 및 구급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도 공공기관유치과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서비스 본격 도입’ △도 토지관리과 ‘옛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서
(내포투데이) 청양군은 26일 군청 접견실에서 ‘최익현 관복 재현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된 면암 최익현 선생의 관복을 충청남도 무형유산 서천침선장 전승교육사가 전통 방식으로 재현해 청양군에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기증자인 황길남 전승교육사, 청양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 전승교육사는 면암 선생이 실제 착용했던 관복의 문양과 색감, 소재를 충실히 고증해 재현품을 완성했다. 서천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침선을 익혀 2013년 서천침선장 이수자로 선정됐으며, 2021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았다. 또 2023년에는 모덕사 소장 최익현 관복의 국가유산 지정 조사에도 참여하는 등 전통 침선 기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최익현 선생의 관복이 지난해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학계와 장인들의 연구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특히 지정 1주년을 맞아 소중한 재현품을 기증해주셔서 뜻깊다. 잘 보존하고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전승교육사는 “전통 침선 기술을 계승하면서 면암 선생의 충절과 기개를 되새기고자 이번 재현품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5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문화유산활용 부문’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사저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도시대상’은 세계화 시대 흐름에 발맞춰 국제적인 도시 브랜드 강화에 이바지하고 국가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도시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부여군은 ▲인근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과 지역 주민과의 협업 등을 통해 국가유산의 관광 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 ‘부여 국가유산 야행’ 사업 ▲역사 교육, 첨단 기술, 지역 상생의 결합을 통해 성공적인 야간 콘텐츠 행사로 거듭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사업 등이 도시의 매력과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국가유산을 부여만의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로 적극 개발하여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2025학년도 2학기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4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서산, 당진, 태안 지역 중학교 교감과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가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충청남도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중·고등학교 교과평가계획 수립 시기에 맞춰 권역별로 진행되는 연수형 배움자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교수·학습·평가계획 수립의 변화된 방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예시 자료를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1학기 학교별 학업성적관리규정과 교과 평가계획 검토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 사항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며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평가계획 오류를 미리 점검할 수 있었고,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는 평가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평가의 공
(내포투데이) 태안군이 태안화력 폐지를 앞두고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26일 한국서부발전(주) 본사 소통마당에서 이주영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한국서부발전 서규석 사업부사장 및 직원, 5개 협력사(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동방, 코웨포서비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전환 공동대응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태안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지역에서는 올해부터 태안화력발전소 1~8호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며 이에 따른 인구 감소와 군 경제 손실이 불가피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과 한국서부발전 등 관계기관은 지난 3월 25일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에너지 전환 공동대응 다짐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5월 21일에는 군청에서 ‘에너지 전환 공동대응 TF 제1차 회의’를 갖고 관계자 의견 수렴에 나선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과보고에 이어 3개 분야(근로자 고용안정, 지역경제 활력 제고, 대체사업 발굴 협력) 12개 과제에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창구 직원들과 함께 ‘2025년 민원담당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기 진작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25일 병영체험관 세미나실에서 ‘병영체험관 제2전시실 실감콘텐츠 제작 설치’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계룡시 관계자를 비롯해 용역사인 ㈜이지위드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고회는 콘텐츠 제작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하고 더 나은 구현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병영체험관 제2전시실은 ‘강력한 안보정신과 첨단 기술로 지켜가는 미래국방’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미래형 국방 역량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전시실은 가로 12미터, 세로 7미터 규모의 4면 와이드 영상 공간으로 전시 콘텐츠는 ▲신비의 땅 계룡의 자연과 지형적 특수성 ▲미래전에 대비하는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전략과 기술 ▲유․무인 복합 전투 시뮬레이션 등 총 3편의 영상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콘텐츠 제작에는 최첨단 고해상도 영상 기술과 음향·조명 효과가 결합돼 관람객이 실제 전투 현장 한가운데에 있는 듯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콘텐츠 구성에 관해 그동안 자문위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8월 26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대전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및 컨설팅운영 중간보고회’를 열고, 57개 시행과제의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78개 성과지표 달성도를 점검했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 보고회에는 대전시 40개 과제와 교육청 12개 과제 담당자, 5개 공동과제 총괄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2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대전교육발전특구의 2년 차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성과 달성도를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했다. 프로그램은 ▲특구 이해 ▲추진실적 공유 ▲1차 성과점검 결과 안내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용역은 올해 3월부터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 중이다. 연구진은 상반기에 사업 담당자·학교·기관 관계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2회 개최했으며, 7월에는 57개 시행과제와 78개 성과지표에 대한 1차 성과점검을 완료했다. 대전시는 이번 중간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2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인이 융자를 받을 때 담보물 등기를 하면 등록면허세를 50% 감면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단, 모든 금융기관 대출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농협은행, 수협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융자를 받을 때만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세금 감면을 신청하려면 군청 재무과에 등록면허세 신고서와 함께 감면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감면 제도를 적극 알려 권익을 보호하고 세정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