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는 최근 ‘아산 북수(이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추진위원회의 구역지정 개발계획 제안서에 대해 수용 취소 및 반려했다. 해당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611-4번지 일원 64만 7,084㎡를 대상으로 지난 2018년 제안서가 제출된 이후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중대한 사업 취소 사유(부정한 행위 등)가 발생, 시는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더 이상의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 내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절차 및 계획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토지주 간 갈등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온양6동은 지난 29일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케어회의(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산시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읍내주공아파트 주거복지사 등 총 11명의 지역케어위원이 참석해 각 기관의 복지자원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자원 통합을 통해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원 강화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순주 동장은 “지역 내 복지자원을 통합하고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위기가구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9일 지구빵집(대표 전상채, 아산시 방축동 소재)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 아동들을 위한 빵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구빵집은 이른 아침 직접 구운 빵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상채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영 온양4동장은 “지구빵집의 따뜻한 나눔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복지”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포투데이) 태안군이 발행하는 태안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이 9월부터 상향된다. 군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태안사랑상품권 구매 시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높아진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행안부는 지자체 상품권 발행 수요에 맞춰 이달부터 국비를 추가 지원하며 태안군의 경우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5%p의 추가 할인 조치가 이뤄졌다. 할인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할인율 추가 할인 혜택은 종료된다. 할인 한도액은 인당 50만 원으로 지류·카드·모바일 합산 금액이다. 그동안 일반 군민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할 경우 45만 원을 지불했으나 9월부터는 42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태안사랑상품권의 구매 및 충전은 지류상품권의 경우 관내 은행에서,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모바일 앱 ‘지역사랑상품권 chak’을 통해 가능하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34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태안군청 경제진흥과 또는 사업장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
(내포투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군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해안 대표 서핑스폿’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9월 15일까지 전국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물놀이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인원은 하루 160팀(160명+160견)씩 총 480팀이다. 해당 기간 중 전문 강사와 함께 서핑을 즐기는 ‘패들보드 프로그램’이 하루 2회씩 총 6회 진행되며, 이와 함께 △‘도가(Dog+Yoga)’ △‘DOG 근력강화 마사지 및 운동’ △‘DOG 컨트롤 마스터’ 등 ‘웰니스 프로그램’ 3종도 운영된다. 패들보드 프로그램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패들보드 프로그램 참가비는 1팀당 1만 원이며, 1일 선착순 50명에게 웰니스 프로그램 중 1개를 추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웰니스
(내포투데이)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8월 29일, 약시우강사랑채에서 ‘2025년 마을기자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시했다. 마을기자단은 마을 곳곳의 현안과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출범했으며, 센터는 마을기자단의 내실있는 활동을 위해 정기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총 6차례 걸쳐 진행되며 △마을을 보는 눈 △마을 기록과 전달 방법 △글쓰기의 첫걸음 △인터뷰 △탐방·기획 △마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비전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복권승 이사장, 당진신문 기자이자 신활력추진단 홍보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이혜진 기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마을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이어가며 취재와 보도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년 이후 마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일순 센터장은 “마을기자단은 지역 사회의 작은 변화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공
(내포투데이) 당진시가 당진축산농협과 함께 8월 28일, 당진축협에서 올해 세 번째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에는 이현강(이현강 세무회계사무소), 배정영(배정영 세무회계사무소), 신양희(반석 세무회계사무소), 이재상(이재상 세무회계사무소), 최봉현(최봉현 세무회계사무소) 등 제5기 마을세무사 전원이 참여하고, 납세자보호관과 세무직 공무원도 함께하여 시민들에게 전문적이며 심층적인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된 이날 상담에는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약 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국세·지방세 관련 문의부터 지방세 불복 청구 등 다양한 세무 고민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당진시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통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어 장벽으로 세무 상담에 어려움을 겪던 가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내포투데이) 당진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시립도서관 15개소(공공도서관 3개소, 작은도서관 12개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도서대출정지회원 구제서비스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특강 ▲원데이클래스(가을 라탄바구니 만들기) ▲독서명언 포춘쿠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재희 작가) 등이다. 특히, 9월 10일 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특강’개최하여, 독서동아리 회원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동아리 결성과 운영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와 책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8월 29일, 당진시청에서 ‘제1회 당진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포럼은 ‘당진 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당진시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사)한국관광레저학회가 후원했으며, 관광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포럼은 ‘한국 관광 및 지역 관광 진흥 정책’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 관광 진흥 정책 ▲지역관광산업 트렌드 및 생태계 ▲당진 관광 진단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의 과제 발표가 이어지고, 당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관광 정책에 반영하고,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관광 콘텐츠 발굴, 인프라 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포럼이 당진 관광의 방향과 과제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관광업이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명품 관광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내포투데이)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8월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2025 로컬×청년 이음 프로젝트’시식회 및 공동브랜드 소프트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당진의 청년 소상공인, 농부, 디자이너가 함께 협업하여 개발한 지역 먹거리 제품을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 △참여자 및 제품 소개 △공동브랜드 발표 △시식 및 품평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액션그룹은 고구마, 꽈리고추, 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고대로구마(고대로41) △꽈리피플피자(피자당) △당당카라멜(아트바젤) △당진담은 구겔호프(카페로우) △오채텐동(카츠마니아)까지, 총 다섯 가지 당진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는 개별 제품을 넘어,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이음당진'을 출범하며 프로젝트의 의미를 한층 확장했다. '이음당진'은 ‘당진에서 자란 농산물과 사람, 청년과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를 하나로 잇는다’는 뜻을 담았으며, 향후 개발 제품의 패키징,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 상품 키트 개발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 토지는 올 상반기 중 분할·지목변경 등 토지 변동이 발생한 관내 1,305필지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개별토지에 대한 조사를 거쳐 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쳤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참고하거나 시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팩스 등으로 하면 된다. 시는 접수 의견을 토대로 표준지 선정 적성성과 토지 특성, 지가 균형 등에 대한 감정평가사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며 “참고하실 시민들께서는 열람기간 내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가을을 따라온 한글, 그리는 말, 이어진 삶’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날과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개최를 맞아 시민 참여를 거쳐 선정한 9∼10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발표했다. 이번 글귀는 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세종시티앱에서 시민들에게 추천받은 75건의 의견 중 내부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글귀는 ‘가을을 따라온 한글, 그리는 말, 이어진 삶’으로, 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전시 주제인 ‘그리는 말, 이어진 삶’과 연계·선정했다. 한글을 매개로 삶의 이야기를 그려내듯, 한글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삶, 소통을 이어가는 의미를 글귀 속에 담고 있다. 시는 10월까지 시청과 주요 도로변 전광판, 공공기관 현수막 등에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게시해 시민들에게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긍정적인 정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의 매력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행사의 주제를 이번 글귀에 녹여냈다”며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특색을 살려내면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졸장만록(拙庄漫錄)』을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재조본(再雕本) 사분율(四分律) 권6~10』과 『선문염송집(禪門拈頌集)』을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재화적 의미가 희석되고 후대에 전할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한 국가유산 체제 개편 이후 대전시에서 최초로 ‘지정’되는 유산이자, 3년 만에 신규 지정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지정 확정 및 예고되는 문화유산 3건은 모두 전적류이다. 지난 6월 지정 예고됐던 『졸장만록』은 30일간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 이견이 없어 19일 시 문화유산위원회를 통해 지정이 확정되어 대전시의 61번째 유형문화유산이 됐다. 『졸장만록』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 소장된 가야금 악보로, 연정 임윤수 선생(1917~2004)이 1981년 기증했다. 현전하는 고악보 중 가야금 악보는 희소하며, 수법과 도해가 세밀하게 정리되어 음악사적 가치가 인정됐다. 특히 연정국악원 신청사 개관 10주년 기념식에서 실물이 공개된 바 있다. 지정 예고된 문화유산 2건은 모두 불교기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총 4조 6,309억 원이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4조 6,116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올해보다 1,795억 원(4.0%) 늘어난 규모다. 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대응한 결과,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과 미래 신성장 사업,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까지 두루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성과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예산이 대거 반영된 점이다. 트램 2호선은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 차량기지 1개를 갖춘 대전의 핵심 교통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조 5,056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도 공사비로 1,800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원활한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35.4km 구간에 정거장 12개, 차량 16량으로 총사업비 3,577억 원 규모이며, 내년도 공사비로 547억 원이 반영됐다. 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공사비 93억 원)와
(내포투데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1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두 달간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통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최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할인 판매 기간에는 일반 1만 5000원, 청소년 1만 2000원, 어린이 9000원인 입장권을 일반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으로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카카오 예약하기, 야놀자 등 다양한 온라인 예매처와 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조직위를 통해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조직위는 단체 사전 예매 유도를 위한 ‘유치보상금 제도’를 운영해 개인과 기관·단체, 여행사, 공공기관 등이 400매 이상 예매하는 경우 규모에 따라 총판매액의 5∼7%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400매 이상 2000매 이하 예매 시 5%, 2001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