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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시, 전세버스 차량 일제점검 완료

전년 대비 재검사율 감소… 시민 안심 이용 전세버스 환경 조성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전세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 ‘2026년 전세버스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33개 사 725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전체 대상 차량 중 재검사율은 14.5%로 전년도 20.3% 대비 감소해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의 차량 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버스 차량 지적 사항은 총 145건으로 집계됐으며, 주요 내용은 ▲차량 등화장치 불량(21건) ▲상호 및 전세 미표기(17건) ▲운행기록계·속도제한장치·차로이탈방지장치 불량(3건) ▲소화기 및 비상망치 미비치(22건) ▲영상기록장치 설치 및 작동 불량(27건) ▲지정부착물 등 미부착(36건) 등이다.

 

대전시는 지적된 차량 중 39대(47건)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26대(36건)는 재검사를 통해 합격 처리했다.

 

미수검 차량 14대와 지적사항 미조치 차량 42대(62건)에 대해서는 각각 재검사 및 사업개선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 부과 또는 사업일부정지 행정처분을 통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점검 결과 재검사율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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