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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충남’ 만든다
양승조 지사, 논산 돈암서원서 제11회 지방정부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9/09/30 [22:55]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내포 김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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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30일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제1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도정 현안사항 논의, 시·군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안건 특성상 논의 과정을 공개하지 않은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도입 △2020년 아동·보육 지원 확대 △시·군별 보훈수당 지급 격차 해소 등 총 3가지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또 제9∼10회 지방정부회의에서 시·군이 건의·제안했던 사항들에 대한 검토 결과와 추진 상황 등도 서면으로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해 출범한 민선7기 도정은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대 목표와 116개 공약사업을 확정해 지난 1년여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아기수당 지급, 3대 무상교육 실시,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더 행복한 주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지역 현안을 국책사업화 하는 한편, 시행착오는 과감히 털어내며 보다 높은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정교하게 정책을 가다듬어야 한다”면서 “도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평택∼오성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KBS 충남방송국 설립,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등은 우리의 확고한 의지와 더욱 뜨거운 열정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양 지사는 “아기와 어르신, 농민과 어민, 농촌과 도시 등 그 누구도 차별 없이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만 한다”며 “오늘 지방정부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도와 시·군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내포 김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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