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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주민자치, 찾아가는 힐링프로그램 사업 시행
기사입력: 2019/09/02 [07:51]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홍성 윤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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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원탁회의, 어르신 문화교실, 지역소식지 제작 등 풀뿌리 주민자치의 중심지로 유명한 홍성군 홍동면이 마을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을로 찾아가는 힐링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한다.


작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행 후 주민들이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추진한 이번 사업은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는 시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별 영화상영 또는 밴드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참여한 마을 주민에게는 간단한 떡과 음료가 제공된다.


지난 8월 23일 세천 마을에서 <국제시장> 상영으로 첫 발걸음을 뗀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시간 내어 영화를 보기 어려웠지만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며, 주민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고 영화도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면은 앞으로 12월까지 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영화 상영 및 밴드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밴드 공연의 경우 학계마을 주정구 이장을 중심으로 모인 홍동면 주민들로 이루어진 마을 밴드가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할 계획이어서 주민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조성을 홍동면장은 “주민 모두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힐링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및 시간은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 윤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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