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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논에서 콩 재배 시 배수 관리 주의 당부
“물 빠짐 가능한 포장·생육 기간 긴 품종” 강조
기사입력: 2019/07/04 [08:24]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내포 김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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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해피해 논콩재배포장 © 내포투데이

 

▲ 정상적인 논콩재배포장   © 내포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벼 대체작물로 논에서 콩을 재배할 경우 배수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지역별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논에서 콩을 재배할 때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침수, 습해 등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논에서 콩을 안전하게 재배하기 위해서는 비가 그치고 24시간 내 물 빠짐이 가능한 포장을 선정하는 게 매우 중요하며, 배수가 잘 되는 사양토, 양토, 식양토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지하수위는 50∼100㎝가 적당하나 비가 그친 뒤 3일 내 50㎝ 이하로 낮아지는 포장이어야 콩 재배에 적합하다.


또 물 빠짐이 원활할 수 있도록 논 주변에 깊이 50㎝ 이상의 배수로를 만들면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
콩 품종은 숙기가 빠른 조생종보다는 숙기가 늦은 만생종일수록 습해를 입더라도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 재배 시 유리하다.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이승수 전작팀장은 “침수 등 습해를 입었을 경우 작물을 깨끗이 씻어낸 후 요소비료를 농도 1%가 되도록 물에 희석해 엽면시비를 하면 빠른 시간 내 생육을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내포 김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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