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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랑 우리랑 함께해요”
쉬는 날 청소년자원봉사 장곡면 찾아 염색봉사 구슬땀
기사입력: 2019/05/27 [19:22]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홍성 윤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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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홍성군 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장곡면 도산1리 경로당을 찾아  80세 이상의 고령 노인들을 대상으로 염색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준희 위원장) 회원들과 마을부녀회장들도 손주 같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농번기에 바쁜 일을 잠시 접어두고 마을에서 노인들을 모셔다 드리는 등 5월의 무더위를 날려가며 함께 한 것으로 밝혀졌다.


휴일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나선 청소년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염색봉사, 손맛사지, 공기정화식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경로당은 두세 시간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상송리에 사시는 80세 고령의 김할머니는 마을에 노인들만 있어서 경로당에 가도 예전 같지 않은데 어린 손주들이 방문해 염색도 해주고 말벗도 돼주니 대견하면서도 고사리 손길이 너무 좋다며 명절 같은 기분이라며 소회를 전했다.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3개월 전부터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장곡면, 은하면, 서부면 등 관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3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이번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무료염색을 희망하는 대상지역 노인들은 해당 맞춤형 복지팀에 신청하거나 마을부녀회장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홍성군에서는 2016년부터 11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이 마련되어 민간자원 연계 및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홍성 윤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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