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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보건소, 골밀도 검진 시행
취약계층·유공자 무료 골밀도검사 시행
기사입력: 2019/04/30 [12: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 박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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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보건소는 노년기의 대표질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발견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골밀도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골다공증은 그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되며, 골절이 되면 일상생활 장애뿐 아니라 통증으로 인해 건강수명이 크게 단축된다. 또한 치료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돼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초고령화 사회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골다공증 발생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자각증상이 없어도 조기검진과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군 보건소는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4만 4000원이던 검사 수수료를 1만원으로 낮춰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검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의료수급권자 또는 국가유공자나 그 배우자 중 만 50세 이상 여성에게는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골밀도 검사 예약은 보건소 진료팀(☎041-339-6017)으로 하면 된다. 검사는 척추(요추)와 고관절 두 부위를 촬영하고, 검사 직후 결과를 토대로 골밀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질 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조기 검진으로 군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산 박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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