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산군 신청사 건립공사 관급자재 구입 건 새로운 국면 맞나
계약 담당자 경찰 고발당해
기사입력: 2018/06/11 [08:46]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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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정 신문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민·형사 청구소송 예고

 

▲ 예산군 신청사 전경. © 내포투데이


예산군 신청사 창호공사와 관련하여 계약 담당 공무원(7급)이 관급 자재 건으로 지난 5월 4일 경찰에 고발됐다.


예산경찰관계자는 선거기간으로 자세하게 말은 못하나 업무관련 공무상 직무유기, 허위공문서 작성으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예산군 신청사 관급자재 AL 창호(금속세창) 구입 건인 알미늄 창호 물량 38톤(4억3천여만원)을 부풀린 사실관계로 인하여 담당 직원이 고발됨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고발인인 ‘O 모’씨는 “예산군청측에서 예산군수는 위 창호공사에 관련하여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고발했다고 고발인 지인들과 일부 군민들에게 핸드폰으로 문자와 전화를 걸어 본인이 허위로 고발한 사람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O 모’씨는 “특정 지역 신문이 ‘O 모’씨가 예산군수를 허위 사실로 고발한 것이므로 무고죄로 고발하여 구속시켜야 한다’고한 보도에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객관성을 저버린 편향된 보도로 군민을 현혹 시키고 있다”며  “무책임한 보도를 일삼는 신문은 폐간시켜야한다” 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경찰관계자는 창호관련 38톤(4억3천여만원)을 부풀린 것은 틀림이 없으나 군수가 저지른 것이 아니라 예산군청 소속 담당자가 계약을 하였다고 주장하므로 예산군수는 증거불충분 사유로 무혐의 의견으로 홍성지청에 송고한 것이라고 고발인 ‘O 모’씨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말했다.


‘O 모’씨는 일개 7급 공무원이 계약과정에서 일어난 38톤이나 부풀린 사안이 혼자 할 수 있겠냐는 의혹이 간다며 부풀린 업체만 재판에 회부되고 공무원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어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지청은 납품업자 원 모 대표이사의 아들에 대해서는 2017년 9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사기죄로 기소(홍성지청 2018형 제644)하여 홍성법원에서 5월17일 공판 예정이었으나 당사자가 불참석으로 인해 6월21일로 기일이 연기됐다.


‘O 모’씨는 창호관련 예산군수의 혐의는 입증할 명백한 단서가 없어 무혐의 받은 것이지 부풀려진 38톤에 대한 납품업자와 공무원의 혐의에 대해서는 재판이 진행중이라고 주장했다.


부언하여 ‘O 모’씨는 확인도 않고 일부 군민들에게 문자와 전화 그리고 허위보도를 일삼는 지역신문에 대해서는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민·형사 청구소송을 제기 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당시 예산군 계약담당자는 “알미늄 창호 관급자제에 대한 38톤을 부풀린 그런 사실이 전혀 없으며 공사 발주는 매뉴얼대로 실시했다”고 밝히고 있어 앞으로 진실 공방의 향배가 궁굼해 지고 있다.  


한편 신청사 창호공사는 발주자인 예산군과 납품업자 원진 알루미늄의 공사 계약관계에서 6억2천여만원이면 되는 공사를 4억3000만원을 부풀려 10억5천여만원으로 시공을 한 것으로 지역 인사 ‘O 모’ 인사가 문제를 제기하여 고발함으로써 사건의 전모가 과연 어디까지 수사로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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