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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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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예산군 보건소, 예산군노인복지회관이 이전, 신축됨으로 공공시설 활용방안이 없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잘 이용하면 예산 내포지역에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다는 여론도 만만치가 않다. 그 대안으로 예술인 창작센터로 제공하는 방안도 있다. 군비나 국비를 최소화하여 이것을 리모델링화해야한다. 그렇게 되면 일본의 내해 있는 폐광촌의 공공건물이 관광지나 예술인센터, 혹은 공방으로 활용하여 이른 바 예술가들에게 임대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좋은 볼거리는 물론,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공공건물이 용도를 끝나면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공모하거나 자문단을 구성하여 선진지 견학으로 나아가야 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활용방안을 탁상공론에 앞장서서 예술문화에 전념하고 있는 분들의 의견 수렴과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초치하여 의견을 자문 받는 방향도 있다.
여기에는 덕산온천과 수덕사, 고건축박물관, 광시황새공원과 인장박물관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도 세워볼만하다. 지금 예산군민은 이런 공공시설물들이 세금을 축내는 하마로서 예산군 재정에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예측하여 불안해 하고 있다.
이제 예산군과 충남문화재단에서는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여 적극적인 대안을 수립하기를 촉구한다. 문화재단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논의, 연구방향을 예산군과 함께하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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